부동산

개발의 효과가 극대화 되는 경우의 수 - 발명자(위정자)와 발견자(투자자)가 서로 조화를 이룰 때 발현할 수 있는 방도

발명자 - 창조능력을 필요로 하는 자(창조자, 개발자, 개발기획자)

발견자 - 견제능력이 필요한 지경(사용자. 활용용도를 높이는 자). 사용법을 알고 접근해야 한다.

요컨대 부동산개발은 발명의 과정과 발견의 과정의 조화인 것이다.

발명의 힘은 개발청사진의 개발을 수립할 수 있는 능력이요 발견은 개발의 적합성과 타당성을 견지할 수 있는 힘이다.

난개발증상 - 창조자와 개발자만 있고 사용자가 부족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질환.

병든 지역에서 목격할 수 있는 광경이다.

부동산개발의 중요성은 필요성과 정비례해야 하는 것이다. 반비례하는 경우에 미분양현상이나 공실현상이 발생하는 것이다.

지나치게 중요성만 강조하면 안 되는 이유다.

마이너의 상황 - 하드웨어상태 - 개발상태(자체) - 용도자체

메이저 상황 = 소프트웨어상황 = 개발 활용상태 = 용도활용 상태

즉 지역개발의 주체는 개발자가 아닌 사용자, 즉 해당지역주민인 지역주인인 것.

* 지역주민이 필요로 하는 공간들.

1. 빈 자리 - 녹지공간의 일부 혹은 공실현상에 의해 생긴 자리

2. 놀자리 - 녹지공간 혹은 그 일부를 사용한다.

3. 잠자리 - 주거공간

4. 술자리 - 상업공간(예-유흥주점이 밀집한 지역)

5. 쓸자리 - 상업공간(소비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한다)

결국, 1~5까지를 통해 개발의 효과(결과)를 보거나 개발과정을 밟을 수 있는 것이다.

『세상구조 = 부동산구조 = 사람구조』

사람의 재료 = 사람의 구조(머리와 다리와 허리는 하나가 되어야 하므로. 이 중 하나라도 고장나면 이동이 쉽지 않다. 연결고리가 되어야 한다. 분리되면 사람역할을 할 수 없기 때문)

세상구조 = 사람의 구조(세상은 사람에 의해 계속 동작할 수 있기 때문)

부동산구조 = 사람의 구조(부동산 역시 사람에 의해 동력화+동산화가 가능하므로)

개발의 구조 = 사람의 구조(개발 역시 사람 힘을 필요로 하기 때문)

결국, 사람의 재료(구조, 장기) 중 서로 유기적 관계 유지하는 과정에서 필요하지 않은 구조(장기)가 없다는 것이다.

세상과 부동산구조(재료) 역시 다 필요한 덕목.

소중한 가치다.

(주) 유기적 - 생물체와 같이 조직이나 구성요소 등이 서로 긴밀하게 연관되어 떼어낼 수 없는(관형사)

세상구조 - 부동산구조 - 사람구조(서로 같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할 수 있다)

『부동산구조=빈 자리+놀자리+잠자리+술자리와 쓸자리』

이기적 ↔ 유기적

(∵이기적 - 분리, 분류. 유기적 - 단합, 조합, 조화)

부동산성공의 재료(구조) - 조화와 교화(소통관계지속)

부동산실패의 재료(구조) - 분리, 단절된 상태(불통관계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