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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생활이 로망인 사람들이 만족스런 성공적인 전원생활을 위해 알아볼 사항은 무엇일까. '사람'이 넘쳐나는 공간보단 '사랑(정)'이 넘치는 공간을 선택하는 게 우선이다. 전원생활이란 실수요가치와 관련 있기 때문. 아파트생활하듯 전원생활을 한다면 자유와 여유를 누릴 수 없을 것이다. 아파트는 도심과의 높은 접근성을 자랑하지만 전원주택은 대자연과 야생동식물들과의 높은 친밀도를 내세운다. 아파트는 대형편익공간인 백화점 자체가 지역 랜드 마크이지만 전원주택의 지역 랜드 마크는 대형정원인 전원공간과 녹지공간이다. 즉 전원생활의 랜드 마크는 '여유'인 것. 여유와 사랑은 정비례한다. 여유와 사람은 반비례한다. 사랑의 특성 때문. 사랑은 사람을 조급증에서 탈피시킬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지역가치 높은 곳의 중개인의 가치수준을 조율할 필요가 있다. 중개인 수준이 다른 지역의 중개인과 다를 것이다. 사랑이 넘치는 곳의 중개인들은 인간성이 괜찮다. 이해타산적이지 않을 수 있고 인간적일 수 있어서다. 전원생활에 관심과 호기심 있는 사람들에게 양심으로 접근할 수 있는 여유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지역가치가 낮은 곳의 특징 - 떴다방 성격이 강한 부동산업소가 즐비하다. 중개업소가 증가하는 곳엔 문제가 있을 수밖에 없다. 거품이 주입되어 투기의 공간으로 전락하여 지역생명력이 떨어진다. 사랑이 넘치는 대신 사람(투기세력, 가수요세력)만 범람한다. 단기투자공간으로 유명세를 탄다. 이해관계자만 증가하여 이해타산적이다. 성공적인 전원생활을 원한다면 현장답사 시 사람이 넘치는 상황인지 사랑이 넘칠 수 있는 지경인지 상황파악과정을 제대로 밟지 않으면 안 된다. 물론 사랑과 사람이 함께 넘치면 금상첨화이겠지만 사람이 많으면 사랑은 분리되기 십상. 늘 사람보단 사랑이 우선이다. 사랑의 역사를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기 때문. 사람의 나이는 존재하나, 사랑의 나이를 정확히 아는 사람은 없다. 사랑의 역사는 인류탄생 그 이전이다. 이참에 전원생활의 의미를 제대로 인식할 필요 있다. 대자연에 투자하는 헹위가 바로 전원생활. 대자연의 두 가지 의미 1. 개발대상의 대자연상황 2. 규제(보호) 대상의 대자연상황 1-투자공간(사람과 사람 사이에 투자) 2-전원공간(자연과 자연 사이에 투자) 1과2사이에 투자하는 행위 - 경기도 일대에 투자하는 행위. 경기도에 전원도시가 집중적으로 몰려 있기 때문이다. 투자자가 급증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결국, 전원공간도 투자의 공간으로 진보할 수도 있다. 인구가 증가한다면 개발이 필요할 것이고 인구가 증가한다는 건 바로 인간생활에 적절하다는, 안성맞춤이라는 증거 아닌가. 입지(자연환경)도 두 가지 사실과 상황으로 점철된다. 1. 도저히 변할 수 없는 지경의 입지와 2. 변할 수 있는 여건으로 말이다. 그러나 1도 영원할 순 없다. 변수가 만연한 게 이 세상(땅) 아닌가. 입지가 사람에 의해 변동할 수도 있는 법. 인구가 증가한다면 입지가 변할 수 있다. 영원히 변할 것 같지 않던 입지의 공간도 변하곤 한다. 예컨대 대기업이 오지에 입성하는 변수가 발생한다면 해당공간엔 지역잔치가 벌어진다. 지역사회입장에선 대기업입성이라는 이슈를 초유의 사태로 인식할 수 있기 때문. 대기업입성이라는 이유가 큰 이슈거리다. 볼거리 그 이상의 의미를 부여한다. 반전의 동기부여인 셈. 입지가 변한다. 그야말로 무에서 유가 창조되는 것이다. 영원한 전원생활이 있을 수 없는 이유다. 가치가 변할 수 있는 모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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