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성공자의 특성 - 만족과 흡족에 대한 인식이 대단한 수준이라는 것. 좋은 습관이 성공을 부른다. 습관적으로 감사거리를 모색하는 게 일상사.

오감 만족이 그 좋은 실례.

현장감, 박진감, 생동감 등을 통해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제육감도 느낄 수 있는 지경.

습관적으로 반복하는 현장답사가 낳은 결과(효과)다.

제육감의 재료 - 시각, 후각, 청각 등

가식(형식)으로 투자하는 경우는 없다.

가슴(감정)으로 투자하는 경우는 있다.

형식 하나로 투자하는 사람은 없다.

사람에 감격하건 부동산가치에 감격하건 형식 하나로 마음이 움직이는 건 없다.

반복적인 현장답사가 필요한 이유다.

현장감을 부동산상태를 통해 느끼기 보단 인구의 변화를 통해 느낄 수 있는 게 유리하다.

인구가 감소하는 곳은 실수요공간으로 제격이므로.

인간과 부동산의 재료 - 물

(의식주는 물을 필요로 하므로)

주택답사과정보다 토지답사과정이 더 중요한 이유 - 토지는 미완성물이므로 발전과정을 발견하는 게 중요하다.

주택은 이미 완성된 상태이므로 발전과정을 발견하는 건 무의미하다.

실용성 집중에 만족하면 그만이니까.

잠재성을 발견해야 하는 토지답사과정과의 차이점이다.

주택답사과정에선 실용성이 중요한 건 인구증가에 신경 쓸 필요없기 때문이다. 실용성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인구증가현상이 외려 나쁜 변수일 수 있다. 환경오염도가 높아질 수도 있다. 환금성과 시간에 지배 받지 않는다.

주택은 투자종목이 아니니까.

토지는 다르다.

인구가 감소하는 곳엔 개발가능성이 낮으므로.

개발의 타당성까지 생각할 겨를이 없다.

즉 개발의 타당성이 낮다.

주택은 더 이상의 개발은 사치다.

가치와 거리가 멀다.

오직 삶의 가치와 그 지배 속에 갇혀 있을 수밖에 없다.

그러나 토지는 개발의 필요성이 항시 대두되는 상황.

미완의 부동산으로 평생 살 수는 없지 않은가(지주입장에서).

남녀가 부부로 진화하는 건 '느낌' 때문에 가능한 것.

부동산과 사람과의 관계(인연)도 '느낌'이라는 다리가 없다면 인연 맺기 힘들다.

느낌 ≠ 느림(느낌은 자각이므로. 느낌이란 깨달음을 구할 수 있는 과정, 힘이기 때문이다)

느림 ≠ 여유(여유는 노력의 산물, 선물이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