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전국적으로 거대도시는 총4곳.

그렇지만 정확하게 따진다면 3곳이(라 할 수 있)다.

창원시는 통합도시이기 때문이다.

수원, 고양, 용인은 서울과의 특별한 접근성에 의해 자연발생적으로 인구 크기가 거대해진 케이스.

거대도시가 된 연유가 서로 다를 수 있다.

하나는 지역특성에 의해 인구크기가 거대해질 수 있었고 하나는 지역정보에 의해 인구크기가 거대해질 수 있었다.

지역특성과 지역정보 - 투자의 원인

(단, 지역특성은 공간의 지배를 받지만 지역정보는 시간에 지배를 받는다)

인간은 매일 비우고 채우기를 반복한다.

식사를 하고 배설을 한다.

비우지 않고선 채울 수가 없기 때문이다.

지역정보의 습성(특성)과 매우 흡사하다. 비우고 채우기를 반복한다.

시간 - 비움과 채움의 연속과정

비움 - 지나간 시간들(사건들)

채움 - 앞으로 다가올 시간들(사건들)

시간의 성질 = 인간의 성질(∵이중성 내포)

【디지털(시간)과 아날로그(공간) 사이 = 사람이 이동 중이다】

디지털 - 미래가치를 대변할 수 있는 힘

아날로그 - 과거 전통을 고수할 수 있는 여유

아날로그가 디지털을 출산, 분만한다.

아날로그가 부동산의 자궁인 셈.

즉 대자연이다.

아날로그는 움직이지 않는다.

과거를 의미할 수 있어 보수적이다.

디지털은 역동적이고 진보적이다.

고정적인 아날로그 대비 잠재력이 높은 이유다.

예) 하드웨어상태(주어) - 아날로그

소프트웨어(동사) - 디지털

사람과 부동산의 특징 - 사람은 디지털화(동산화)를 꾀하고 부동산은 아날로그상태를 보지하려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디지털(변수)과 아날로그(상수) 사이 = 사람과 부동산 사이】

사람과 부동산은 궁합보단 화합으로 인연을 맺는 게 중요하다.

궁합은 화복과 관련 았지만 화합은 화목의 주체이므로 안정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