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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부동산사기사건을 방어할 수 있는 방도
김현기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0 | 조회 234 | 2018.12.05 11:19 | 신고


최근 00경매사기사건을 접하면서 사기꾼들보다 사기당한 피해자가 더 한심스러워 보이는 건 왜일까? 무작정 한방 노리는 그들의 행동이 이해가 안 간다.


부동산 사기방지법은 없는 걸까.

부단한 부동산공부를 통해 가능하나, 필자 생각엔 정신적인 면이 중요하다고 본다.

정신개조가 시급하다.


부동산 성공자의 소원과 목표 - 새로운 행복을 맛 보는 일


부동산 실패자의 소원과 목표 - 새로운 돈맛을 보는 일


행복은 내 의지로 찾을 수 있지만 '돈'의 끝은 내 의지대로는 도저히 찾을 수 없(기 때문이)다.


예) 재벌의 목표 - 경쟁사회에서 절대로 라이벌업체에게 내 자리를 양보하는 일은 없다. 매출(돈)성적이 곧 회사의 자존심이기 때문이다.



행복의 크기 - 인간의 힘으로 조율할 수 있다

돈의 크기 - 인간의 힘으로 조율이 불가능하다.


행복을 목표로 투자하는 이유다. 돈은 행복의 재료, 즉 행복의 조건 중 일부분이다.

전부가 될 수 없다.

그러나 행복은 돈의 재료가 될 수 없다.

행복과 돈이 반드시 비례하는 건 아니다.

행복과 돈 사이에 병든 영혼과 도덕성이 개입된다면 불행이라는 나쁜 변수가 잠입, 잠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돈을 선용했을 때 반드시 행복이 따라오는 법.

돈을 악용했을 때는 반드시 불행이 찾아온다.

만족을 몰라 인생을 돈맛에 이끌려 살아간다.


부동산투자는 단순히 '돈'에 목적을 둔다면 별 의미 없다. 사기에 크게 노출될 수 있어서다.

돈은 건강의 재료가 될 수 있다. 부동산의 재료가 될 수 있다. 그러나 모든 걸 대변할 수는 없다. 부동산투자의 목표를 정하기에 앞서 '과정(현실)'의 중요성을 다시금 환기+상기시키려는 노력과 용기가 필요하다.

악덕 기획부동산에 희생물이 되고 싶다면 돈맛에 이끌려 사는 인생이 되어라.

대박과 한방 노리는 한심한 인생을 살아라.

바보와 하수가 바로 악덕기획부동산들의 표적(타깃), 먹잇감이라는 사실을 왜 모르는가.


업자1 ; 내가 당신 돈 벌어주겠다, 나를 따르라(팔자 고쳐주겠다)


업자2 ; 내가 당신 행복하게 해주겠다, 그러니 내 말을 따르라


1,2모두 틀렸다.

행복은 내가 찾는 것이지 내 대신 남이 찾아 주는 경우는 없기 때문.


실패자의 특징 - '만족'과 담을 쌓았다.

만족은 행복의 재료다.

행복의 전부이다.

돈은 행복의 재료이다.

행복의 일부이다.

만족은 실수를 줄일 수 있는 힘이다.

돈은 실수를 연발, 유발할 수 있는 원흉.


행복은 시각적으로 볼 수는 없지만 정신적으로 느낄 수는 있다.

그러나 돈은 시각적으로 볼 수 있지만 정신적으로는 느끼기 쉽지 않다.

행복을 볼 수 있는, 감상할 수 있는 여유가 성공의 길로 가는 길목(지름길)이다.


돈 - 행복을 만들 수 있는 힘이 될 수 있지만 그를(돈) 악용할 때(예-도박, 대박의 수단, 한탕!) 벌어지는 사태(사건)는 막을 길 없다.

평생토록 '행복'을 쟁취하기 위한 행복연구과정을 쉼없이 밟을 수 있는 여유가 필요하다 하겠다.

그 다음에 '돈 연구과정'을 밟는 게 바른 순서. 수순이다.


돈을 선용, 응용했을 때 일어날 수 있는 사건 - 돈의 열매인 행복이 발효된다. 살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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