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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땅이야기] 전철시대와 전원시대
김현기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0 | 조회 628 | 2018.12.06 11:18 | 신고



2019년의 부동산은 전천후시대의 길목에 설 것으로 전망된다.

전철시대와 전원시대가 동반성장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경기도가 유망지역 물망에 오를 가능성이 높은 이유다.

그러나 투자자는 시계(시야)를 넓힐 필요 있다.

기회의 공간은 넓게 분포되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수도권을 단순히 서울, 경기, 인천으로 한정둘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개별적으로 강원일부지역이나 충청일부지역까지 모두 아우를 수 있는 능력과 여유가 필요하다. 눈동자를 확대해볼 필요 있다. 기회를 찾기 위한 몸부림이다.

전철 및 전원시대에 부합할 만한 정신자세다.


예) 당진, 아산, 춘천, 원주등지


당진과 아산은 오는 2020년 개통되는 서해안복선전철에 관한 기대감이 높은 지경.

춘천은 전원시대에 맞는 힐링공간의 물의 도시요 원주는 강원도 내에서 인구 1위 도시로서 기업 및 혁신도시 기원의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공간. 그 공간이 꽉 채워지면 전성기에 돌입했다는 증거가 될 것이다.

향후 여주와 철도가 연결되면 수도권으로 인정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경강선노선 중 유일하게 단선노선으로 개발하는 여주~원주선은 복선화로 변경될 가능성도 높다.



전원1번지이자 물의 도시로 명성도가 높은 양평 역시 전원시대와 전철시대에 부합할 만한 공간으로 9개 철도노선이 지나간다.

또 하나의 물의 도시 가평도 4개 역사가 지나간다.

가평과 직접 연계되는 남양주 역시 물의 도시이긴 마찬가지.

전원 및 전철시대 흐름에 순응하고 있다.

전접선 개통과 신도시(다산신도시 등)개발 등을 통해 입지를 넓혀나가고 있다.


양평과 가평의 특성 - 대자연을 매개(배경)로 광활한 면적이 자랑거리. 양평, 가평은 각기 도내 1,2위에 랭크돼 있다.

전철시대와 거리가 멀었을 땐 양평, 가평엔 세컨하우스가 대세였지만 지금은 주거시설(전원주택)로서 만족도가 높은 지경. 전철 통한 높은 접근도는 주택활용도(실수요가치)를 극대화하고 있다.

다변화상태다.

다양성을 추구하고 허용한다.

전철효과(접근성)가 높다. 서울과 가장 가까운 대형 힐링공간이다. 말기암환자도 치유가 가능할 정도로 물이 맑다. 면적 대비 주거인구가 적어서 일 거다.

접근도, 오염도 모두 양호하다. 땅값이 비싼 이유다.

주거인구 대비 땅값수준이 높은 건 전철효과와 더불어, 높은 전원효과 때문일 거다.

전원빌라와 전원아파트도 급증세.

대세다.

양평 옆의 광주도 전원 및 전철시대에 상응할 만한 조건을 구비한 공간이다. 가평처럼 4개 역사가 지나간다.

분당 및 판교신도시와 직접 연결되어 값어치가 극대화되고 있는 지경.

가평, 양평 대비 인구가 다양한 편이다. 여주와 연계될 원주인구와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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