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고정성(존재성, 입지)이 중요한 건 존재성은 과정이지만 잠재성이란 효과(열매)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과정을 생략한 채 열매(잠재가치)를 따먹으려는 자가 바로 실패자다.

물질적 고정성(자연환경, 입지)을 통해 발효되는, 생성되는 성질 - 접근성, 대중성, 희소성

이 세 가지 성질은 '높은 환금성'을 생성, 분만한다.

미래가치가 높은 이유다. 경기도 가치가 날로 높아질 수 있는 연유다.

탁월한 물리적 고정성(존재가치)은 높은 접근성을 낳고 접근성은 희소성을 낳는데 희소성은 대중성(다양성)을 보지, 보유하는 성질이다.

공감대를 형성하여 인구의 흡입력을 높인다.

부동산 입지는 부동산정보 그 이상의 가치의 의미를 부여한다.

부동산정보의 가치는 '위치'가 전부이기 때문.

부동산정보가 형편 없는 건 입지가 부실해서다.

개발의 타당성을 검증할 수 있는 방법 - 입지분석이 우선이다. 물리적 고정성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다. 반복적인 현장답사를 강조하는 이유다.

다리, 터널, 고속도로, 지상물(아파트), 역세권 등의 특성 - 입구와 출구가 공존한다는 것이다. 주택구조 역시 입구와 출구가 공존한다.

토지의 특성 - 입구와 출구는 무의미하다.

토지는 늘 개발을 기다리는 입장이니까.

빼어난 입지(토지)란?

입구와 출구 구분이 가능할 정도로 투명성이 높은 지경.

개발의 가능성과 타당성을 인식할 수 있는 기회다.

부동산구조와 사람의 구조의 특성 - 입구와 출구가 공존하여 존재성을 드러낸다.

사람의 입구는 입을 의미하는데 이는 채우기요 출구는 항문을 의미한다. 비우기를 말한다.

막힌 도로는 부실한 부동산을 양산하고 막다른 골목 역시 마찬가지.

여느 지역이건 전출인구와 전입인구가 공존한다.

부동산 거래 영향 때문.

부동산의 특징 중 하나다.

입구와 출구가 공존하기 때문에 유입 및 유출인구가 공존하는 법.

가치 높은 지역의 특성 - 인구의 순환이 원활하다.

즉 새로운 인구(예-젊은인구)가 유입되기 수월한 구조다.

접근성이 높아 가능한 일.

입구와 출구의 사용량이 높다.

사용량은 거래량과 직접 연결된다. 출구가 막혀 있다면 변화, 변수와 무관한 지경.

세대교체가 원활하다는 건 접근성이 높다는 증거다.

변화와 진화가 가능한 지경이다.

자연환경의 두 가지 동태

1. 입구와 출구 구분이 불가능한 지경(환경)

2. 그 반대 상황

안타까운 건 2의 경우보단 1의 경우가 훨씬 더 많다는 사실이다.

대한민국 땅의 특징과 관련 있다.

대한민국은 '개발'도상국이다. 전 국토가 지금 개발 진행 중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