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자연환경을 훼손하지 않고 조성한 숙박 단지는 별도의 조경공사가 필요 없습니다.

대부분의 보전임야는 경사도가 높아 토목공사 비용이 많이들어 개발이 어려우므로

 임업용도 외엔 활용도가 낮습니다.

그런 이유로 토지의 수요가 적어 토지가격이 저렴합니다.

주5일 근무의 정착으로 펜션 숙박 수요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기존의 민박 개념의 펜션은 손님이 줄어든 반면 글램핑장 개념의 독채형 숙박단지는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지요.

펜션의 양극화 현상입니다.

임야는 농지보다 전용 비용도 월등히 낮습니다.

토지가격이 저렴한 보존관리지역이나 농림지역의 보존임야를 관광농원이나

야영장으로 허가받아 펜션단지를 조성할수 있습니다.

임야에서의 토목공사는 자재를 옮기는 도로공사 정도의 최소한만 하고

철구조공사로 건축을 하면 건축공사비도 크게 줄어듭니다.

암반지대 임야의 토목공사는 중장비 사용료가 큰 부담이 됩니다.

포크레인에 부레이커(breaker)를 장착하면 장비 사용료가 20% 증가 합니다.

흔히 현장에서 뿌레카로 불리는 부레이커는 소음과 진동으로

민원 발생이 많아 최소한의 작업만 해야 합니다.

보존임야는 대부분 절개해보면 압반이 나옵니다.

채석장이 아니라면 암반 파쇄는 최소화 하는것이 좋습니다.

자연석 암반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전망좋고 튼튼한 별채의 독립형 펜션을 건축할수 있습니다.

저렴한 공사비로 효율성을 극대화 시킨 이색적인 펜션단지를 조성해 보세요.

예약율 높은 유명한 펜션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펜션사업을 준비하는 은퇴자들 에게 드리는 가성비 높은 건축정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