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숲속에 지어진 주택은 지붕 아래 테라스가 독특한 별장형 주택입니다.

주택의 지붕은 덮힌 테라스를 만들기 위해 확장됩니다.

오두막 집을 들어서면 방문객들은 천장부터 바닥까지 내려오는 대형 창을 

통해 강의 전망을 볼수있습니다.

오래된 건물을 지하 부분만 남기고 철거해 그위에 올라앉힌 형태의 주택은 

3면의 바닥을 캔틸래버 방식으로 공간을 확보했습니다.

주택의 외장은 돌출징크지붕과 악센트 벽,수직으로 세워진 미처리 낙엽송 목재로

덮여 있습니다.

거실 밖에는 집이 사용되지 않을때 커다란 벽 패널로 막을수 있는

 대형 보호구역이 있습니다.

추운 날씨에 테라스 문은 닫을수 있지만 일년 중 대부분 거실구역으로 사용됩니다.

133㎡의 2층 별장은 박공 지붕의 본체와 양쪽에 돌출된 날개가 있어

십자가 모양의 평면을 이룹니다.

체코슬로바키아에 지어진 주택의 설계자는 건축스튜디오 "Prodesi"입니다.

대형 창문과 목재 바닥 및 노출된 장선 덕분에 실내는 밝고 따뜻합니다.

주방은 작지만 기능적이며 천장 높이를 이용한 추가 저장 공간이 있습니다.

중앙에 위치한 계단은 두개의 침실이 있는 2층으로 연결됩니다.

주택은 3개월 보름동안 지어졌습니다.

주택은 숲과 어울리는 자연 친화적인 주택으로, 임야에 짓는 별장형 주택에

목재 크래딩과 징크지붕으로 조화를 이루는 건축 사례를 보여줍니다.

블로그에서 평면도를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