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과 사람은 하나다.

그 구조 또한 한결같다.

부동산의 머리 - 지상물(혹은 인물)

부동산의 허리 - 도로

부동산의 다리 - 사람(혹은 지상물)

허리는 머리와 다리를 연결하는 징검다리, 매개체다. 늘 도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유다.

길(도로)의 과거는 무조건 대자연이다.

자연의 법칙, 섭리다.

큰 길이 모여서 대자연을 구성한 것.

과거엔 작은 길이 없었고 작은 길은 분할과정, 개발과정에 의해 발현하는 것이므로.

대자연의 과거가 큰 길이었던 것.

이 큰 길은 인류가 탄생하기 이전부터 생존하였다.

각종 야생동식물이 자리잡았던, 그들이 다니던 길을 의미한다.

임장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이유 - 부동산의 뿌리를 알 자는 것이다. 부동산의 머리, 허리, 다리상태를 적극적으로 구체적으로 점검하기 위한 것

임장활동을 허투루한 경우 - 머리만 본 경우다.

양면을 보지 않고 단면만 본 경우라 정확도가 떨어진다.

머리부터 다리까지 혈액순환이 원활해야 건강한 지역이 될 수 있다. 도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유다.

절망적인 맹지상태, 즉 접근도가 몹시 낮은 맹지를 피해야 하는 이유다.

접근도가 낮은 맹지에게 희망이 전혀 없는 건 아니다.

대기업이 들어오면 변수가 작용, 작동하여 대자연의 대반전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

대기업은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무에서 유를 만드는 신통력과 경제력을 가지고 있지 않은가.

이참에 자연의 이치와 위치를 두루 살필 필요가 있다.

위치의 과거(대선배) - 이치(대자연의 산물)

이치가 위치(가치)를 낳는다.

대자연의 위치(이치의 산물) - 예) 부동산의 머리~다리(지상물과 인물과 도로의 위치. 인물의 신분)

이치와 위치의 시차 - 시작과 끝이 안 보일 정도로 크다.

변수의 작용 때문이다.

성화 때문인데 성화는 진화와 변화의 미래가치다. 완성도, 완숙도가 높은 지경.

자연의 섭리와 진리에 관한 자각심이 발효된다.

진리의 대선배 - 섭리(섭리는 대자연을 초월할 수 있는 초능력을 보유하고 있을 수 있기 때문)

섭리는 자연계(생태계)를 지배하고 있는 원리와 법칙이다.

진리 - 인간성에 의해 분류, 분발하는 경지

섭리 - 진리 외의 카테고리가 여기에 해당하며 섭리는 대자연의 경지다.

진리 - 땅에서 이루어진 역사(시간), 땅의 법칙

섭리 - 하늘에서 이루어진 역사(시간), 하늘의 법칙

진리와 섭리의 차이를 모를 때 인물, 지상물, 시설물(도로)이 허물로 변절될 수 있다. 뿌리가 죽는다.

진리와 섭리에 관한 자각심이 발현할 때 허물을 덮어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