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물 맑고 공기좋은 청정지역에 어울리는 통나무주택 입니다.

통나무주택은 온도 습도를 스스로 조정해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따뜾 하지요.

20년전에 잠깐 유행하다 경량목구조와 공업화주택에 밀려 요즘은

신축현장이 별로 없습니다.

전통한옥이나 통나무주택 건축은 수작업이 많아 공사기간도 길고

인건비 부담이 높아 평당건축비가 500만원대로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선택받기 어렵습니다.

황토흙집이나 원목통나무주택은 요즘 건축박람회에 가봐도 출품업체가 거의 없습니다.

20년전에는 건축박람회에 가보면 황토제품으로 도배를 한듯 유행했던 적도 있었지요.

손수 지어보고 살아보니 장점보다 단점이 많아 주위에 권하지 않게 된거죠.

제경험으로는 흙집보다는 통나무주택이 장점이 많습니다.

농막이나 주말주택을 계획할때

개성을 중요시하고 친환경주택을 고집한다면

통나무주택으로 계획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