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우리나라는 개발도상국가.

부동산후진국이다.

부동산중진국 진입이 가능하다.

각 개인이 노력했을 때 말이다.

타락 방지가 관건.

타락의 종류가 다양하다.

교회가 타락으로 가고 있다는 증거 -

목사님 눈에 성도님 하나 하나가 돈으로 보일 때

투자자가 타락으로 빠지고 있다는 증거 -

대한민국 모든 돌(=대자연)들이 돈으로 보일 때

대기업이 타락으로 가고 있다는 증거 -

기업총수 눈에 직원 하나 하나가 인격체가 아닌 물체로 보일 때

대통령과 국회의원이 타락할 때 - 국민 개개인을 돈(미물)으로 여길 때

부모가 타락하고 있다는 증거 -

자식을 성공의 도구로 여길 때

대한민국이 추락하고 있다는 증거 - 국민 개개인의 도덕성이 추락하고 있을 때, 그리고 사람의 수가 사랑의 수를 압도, 추월했을 때.

사랑으로 사람을 만들었다는 천지의 법리를 어길 때 인간은 끝없는 타락의 지옥 세계로 빠지고 마는 것이다.

부동산 성공을 눈앞에서 목도 할 수 있는 방도 -

전 국토가 사람으로 가득차는 것보단 '사랑'이 가득찬 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을 때 성공의 진수라는 달콤한 변수와 연을 맺을 수 있을 것이다.

부동산선진국의 특징

1. 아파트를 부(富)의 도구로 여기지 않고 삶의 진정한 가치를 구가하는 기회의 공간으로 삼는다.

왜냐, 아파트는 무조건 보금자리(둥지)이기 때문. 중간에 잡물이 들어갈 수 없다.

보금자리는 '살기에 편안하고 아늑한 곳'이라는 뜻을 가진 사랑의 단어다. 투자의 도구로 변질되는 순간 가치가 추락하는 것이다.

2. 빚 얻어 주거시설(아파트)에 몰방(沒放)하는 우를 범하지 않는다.

3. 산업의 뿌리(1차 산업)를 섬긴다.

농업을 보지하려는 의지, 열의가 대단하다.

4차 산업의 과거와 부모, 선배가 바로 1차 산업의 존재가치이니까.

우리나라 도시인구가 귀농인구로 회귀하는 건 지극히 정당한 행위.

농업을 무시하고 스마트폰을 과신하면 망한다.

농업은 대자연의 관문, 그러나 스마트폰은 사람의 사랑을 강탈하는 약탈자이기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 볼 때 스마트폰은 약탈농업과 무관치 않다.

4. 무게중심을 복지시설(예-장애인시설)에 둔다.

무병장수가 가능하다.

우리나라가 부동산후진국인 건 장애인시설물을 기피시설물로 인정하는, 몰인정한 몹쓸 사람들이 많기 때문!!

5. 아파트 공급과잉현상이 없다.

미분양아파트라는 말이 있을 수 없다.

전원도시를 통해 부동산선진화를 거쳤기 때문이리라.

결국 부동산선진국으로 가는 유일한 통로, 관문은 아파트가 정신 바짝 차리지 않으면 안 되는 것. 여유의 공간이 아파트다. 바쁘게 사는 공간이 아니다.

아파트를 삶의 도구로 여기자는 것이다.

아파트가 돈의 도구(노예)가 되는 순간 그 때부터 모든 사안과 상황이 투기판으로 변질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