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돈 번 자의 특성 = 덕을 만들 수 있는 능력자+글을 만들 수 있는 능력 소유자

그 결과 = 돈을 만들 수 있는 능력자가 되는 것이다.

즉 돈 번 사람들은 돈을 만들 수 있는 경지에 이른 자인데 그들에겐 그 과정이 반드시 존재했다는 것이다.

돈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이 과정이 될 수 없다는 것.

사기꾼 장영자는 돈을 만들 수 있지만 '덕'은 그녀와 무관한 지경!

덕을 쌓으면 돈도 덩달아 쌓이기 마련. 이 진리를 인생철학 삼아 살 수 있다면 밝고 맑은 세상이 만들어질 것이라 확신한다.

확진한다.

성공의 '성'은 과정이요 '공'은 결실, 열매를 의미한다.

공은 덕행이므로.

곧 선(善)의 실천이다.

행복의 세포가 만천하에 고루 퍼진다면 우리가 꿈꾸던 유토피아(도원경) 세계에서 복락을 맘껏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이건희와 장영자.

두 양반은 가히 입지전적 인물.

존재가치만으로는 전국 최고수준.

잠재가치는 0이다.

한 사람은 식물인간상태요 한 사람은 사기꾼상태이기 때문이다.

이 두 사람의 공통점은 돈과의 높은 친밀도일 수 있지만 세상과의 교통은 그다지 그 규모와 영역(역할)이 크다고 할 수는 없다.

한 사람의 영혼은 이미 죽은 지 오래고 한 사람은 육체가 썩었기 때문이다.

'돈'. 그거 좋은 거다.

필요악이다.

우리의 손과 발과 같은 존재.

없으면 불편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생의 일부이지 전부가 될 수 없다.

마치 부동산이 대자연의 일부인 것처럼.

돈 번 자(성공한 자)의 특성 - 돈을 인생의 전부로 여기지 않았다는 것.

돈을 응용의 대상으로 여겼다는 것이다.

장영자처럼 악용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