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전원주택 계획할때 농지보다 임야를 선택하세요.

농지는 농지전용부담금이 공시지가의 30% 또는 ㎡당 공시지가가  5만원이 넘으면

 ㎡당 5만원의 전용비가 발생합니다.

수도권소재 농지의 전용비는 대부분의 토지가 ㎡당 5만원인 셈입니다.

이에비해 임야는 산지전용부담금을 내게 되는데 개발이 가능한

준보전산지인 경우 ㎡당2560원 정도입니다.

농지전용비의 약1/20 금액입니다.

이처럼 전용비 차이가 나는 이유는 산지는 벌목이나 평탄작업 등과 같은

토목비용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농지보다 저렴하게 책정된거지요.

무리하게 자연환경을 해치며 토목공사 하지말고 지형을 살려서

최소한의 토목공사를 하면 법면도 줄어들어 토지이용이 효율적입니다.

중장비 사용을 적게하니 비용도 절감되고요.

요즘은 건축공법이 발달해 경사지 건축도 어렵지 않습니다.

임야에 전원주택을 지으면 조망권이 확보되고 주위가 산으로 되어있어

공기도 맑아 쾌적합니다.

개발부담금은 660㎡(200평) 이상인 경우 개발이익금의 25% 부과

기반시설부담금은 건평 200㎡(60평) 이상인 경우 부과되므로

산지전용은 200평이하  건축은 60평 이하로 계획 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