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내부와 외부의 경계가 모호한 독특한 주말주택 이야기 입니다.

주택의 투명한 유리로 감싸진 테라스는 숲과 주택을 혼동하게 합니다.

카나다 온타리오에 위치한 주말주택은 "Lake Cottage"로 불려집니다.

주택의 설계자는 카나다의 "UUfie Reinterpret" 입니다.

65㎡ 크기로 지어진 주택의 지붕은 7m 높이의 가파른 A-프레임 구조로 만들어 집니다.

유리로 뒤덮힌 보호된 테라스는 주택 내부로 숲이 들어오는 환상을 만듭니다.

견고한 인테리어 목재 계단을 통해 다락으로 접근 합니다.

주택 내부는 생활과 식사 및 수면을 위한 유연하고 매력적인 공간으로 구성됩니다.

고단열된 주택은 중앙 거실의 화목난로가 전체 오두막을 난방합니다.

다락방은 파스텔톤의 연한 파란색의 물고기 비늘같은 널 벽이 아늑한 분위기를 만듭니다.

다락에서 내려다본 거실의 모습입니다.

주택은 2017 "American Architecture prize"(AAP,미국건축상)을 받습니다.

안과 밖의 경계가 모호한 주말주택은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방법을 보여 줍니다.

키높은 주택의 다락공간은 놀랄만큼 아늑하고 따듯합니다.

주말주택처럼 작은 집들은 다락공간을 아낌없이 활용하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