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소나무 숲속에 우뚝 솟은 주택은 주말주택으로 지어졌습니다.

주택은 언덕 꼭대기에 자리잡으며 주변풍경의 힘에 의해 형성됩니다.

"Mork Ulnes Architects"가 설계한 주택의 면적은 84㎡ 입니다.

주택은 노르웨이 오슬로 외곽에 위치합니다.

주택의 프로젝트 이름은 "Mylla Hatte"로 "Hatty"는 오두막을 의미하는

노르웨이 용어 입니다.

주택은 아이들을 위한 침실을 포함해 침실3개, 작은 욕실 2개,스키왁싱을 위한

별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디자인의 과제는 기존의 하이테 건물 유형을 재작업하여 작지만 효율적이며 

주변 풍경과의 조화를 강조합니다.

기획 규정에서 박공지붕이 필요했지만 건축가는 박공지붕을 반으로 

나누어 4개의 지붕을 만들게 됩니다.

주택은 작은 크기임에도 4~6명이 머물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따뜻하고 효율적인 실내공간을 만들기 위해 잿빛 흰색 기름으로

처리한 소나무 합판을 사용했습니다.

인테리어용 재료는 소나무합판과 콘크리트의 두가지 재료만 사용됐습니다.

이는 단순하지만 청결한 인테리어로 완성 됩니다.

노르웨이의 국민들의 25%는 주말주택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도시인들의 여가생활과 휴식을 돕는 주말주택은 국내에서도 빠르게

보급되는 추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