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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DIY] 인테리어 전문가의 굿 아이디어
waiting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0 | 조회 970 | 2019.02.02 09:48 | 신고


좋은 자재와 물건으로 바꿔도 적재적소에 활용되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전문가가 귀띔해준 아이디어를 참고해 성공적인 홈 드레싱을 완성해보길.

IDEA 1 비밀의 문 
현관문을 열었을 때 바로 보이는 블루 그레이 톤의 양개문은 사실 한쪽만 열리는 편개문이다. 안방으로 들어가는 문이 왜소해 보이기도 했고 이 문을 활용해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한쪽에 가짜 문을 만들었는데 완성 후 가장 만족스러웠다. 커다란 문 덕분에 공간이 한결 널찍해 보이는 데다 몰딩과 어우러져 한층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인상을 준다. 
▶ 까사미아 씨랩 수석 디자이너 김수현 

IDEA 2 시선을 부르는 색
모던하거나 빈티지한 공간에 과감한 색상과 패턴을 더해 이색적인 분위기의 공간을 연출해보자. 여기에 기하학적인 도형이나 그리드 등 그래픽적인 요소를 활용하면 더욱 파격적인 느낌이 든다. 한쪽 벽면만 이렇게 칠해서 벽화 같은 느낌을 내보는 것도 좋을 듯. 열대우림을 연상케 하는 강렬한 색상으로 칠하면 이국적인 이미지를 극대화할 수 있다. 
▶ LG하우시스 장식재 · 상품기획팀 민지원 과장

IDEA 3 작지만 큰 효과 
싱글이 거주하는 25평 오피스텔에서 진행된 홈 드레싱. 공간 활용에 중점을 두었는데 신발장을 교체하면서 측면에 ㄱ자 모양의 파이프 행어를 부착했다. 그 옆에는 전신 거울을 두어서 외출 시 전체적인 룩을 점검하거나 집에 돌아왔을 때 편하게 외투를 걸어놓을 수 있어 유용하다. 간편하면서도 입구에서부터 차별화된 느낌을 낼 수 있는 방법이다. 
▶ 까사미아 씨랩 수석디자이너 김수현

IDEA 4 상상력 부르는 수납
정리정돈이 잘 안 되면 아무리 멋진 물건을 갖다놓아도 집 안이 지저분해 보인다. 특히 작은 소품 같은 경우, 상자 안에 몰아 넣지 않으면 제자리에 둔다고 해도 널브러져 보이기 십상. 선반장 사이에 작은 집이 끼워 있는 듯이 제작해 작은 소품들을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작은 집 안에 동물 인형을 넣으니 특별한 장치 없이도 장식 효과가 충분하다.
▶ 임태희 디자인 스튜디오 임태희 소장 

IDEA 5 발상 전환 
옛날 한옥은 좌식 생활을 했기 때문에 방이 비좁다. 그래서 원래는 바닥에 놓고 사용해야 하는 가구를 벽에 걸었다. 바닥 공간을 확보할 수 있었지만 이번에는 깊이감이 있는 가구를 공중에 띄우려다 보니 무게감이 안 맞고 불안해 보이는 것이 문제였다. 이는 찬장 안에 전구를 달아 조명을 켤 수 있도록 리폼하는 것으로 해결할 수 있었다. 
▶ 임태희 디자인 스튜디오 임태희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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