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필자는 '부동산에 대한 재료를 찾는 작업'은 마치 '글의 재료를 찾는 일'과 매일반이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글은 활용가치가 높아질수록 그 힘이 배가가 되기 때문이다.

매일 글을 쓰다보면 힘이 극대화되는 것.

선천적으로 글솜씨, 글재주가 없다해도 말이다.

노력 앞엔 게으른 천재능력도 무기력한 것.

비록 지금은 맹지상태지만 법 테두리 안에서 매일 활용을 제대로 한다면 존재가치가 높아질 수 있다.

소설가가 글의 재료를 찾기 위해 여행을 즐기듯 투자자도 부동산의 재료를 수소문 하기 위한 지속적인, 반복적인 임장활동을 즐길 필요가 있다.

글의 재료 - 무한대

부동산의 재료 - 무한대

(부동산은 인간 이외의 것들 이므로+인간의 대선배가 부동산. 부동산의 역사를, 나이를 정확하게 알고 있는 사람은 없다)

작곡가의 작곡 재료는 마치 부동산의 개발재료와 같은 법.

좋은 곡과 성공적인 개발지역은 인간에게 행복을 안겨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음악과 부동산이 존재하는 이유다.

삶의 질과 연관 있다.

글의 재료를 찾을 수 있는 용기 = 부동산 재료를 찾을 수 있는 끈기

글의 재료는 독서과정(양서)를 통해 물색이 가능하다.

부동산의 재료 역시 양서를 통해 모색이 가능하다.

머리를 잘 활용할 수 있을 때 가치가 높은 개발과 글이 산출되는 법이다.

'지혜'를 찾는(발굴과정) 것 - 글의 재료를 찾는 것, 개발을 찾는 과정.

지식은 모색 대상이 아닌 검색 대상이므로.

지식으로 글을 쓰거나 부동산 개발하는 건 무리.

지혜(노하우)를 통해 쓰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이다.

지식은 경험과 무관.

그러나 지혜는 경험을 토대로 정립된 노하우!

실패확률을 줄일 수 있는 도구다.

지식은 유한하지만 지혜는 무한대.

무궁무진하다.

지식과 지혜가 연결된 상태-땅과 하늘이 연결된 상태

땅과 하늘 사이 - 인간이 존속

인간은 이 땅에 지혜를 개입시키는 일에 열중, 집중해야 한다.

이는 하늘이 감동할 수 있는 토대가 될 터이니까.

세상구조는 의외로 단순하다.

복잡하지 않다.

『인간과 부동산』으로 대별되기 때문.

인간은 눈을 뜨면 볼 수 있는 게 도로(길) 등이므로.

아파트건 자동차건 인간이건 늘 길이 없이는 그 가치(존재감)가 무가치하기 때문이다.

삶의 경험 - 글의 재료, 부동산(개발)의 영원한 재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