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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땅이야기] ‘생각대로 되는 집, 합체식 모듈주택
버캠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2 | 조회 2538 | 2019.03.22 09:52 | 신고


‘생각대로 되는 집, 합체식 모듈주택

 

 

 

가족 수는 늘기도 하고 때로 줄기도 합니다.

집의 규모도 가족 수에 따라 키우거나 줄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처음부터 큰 집을 마련해야하는 부담 없이 능력에 맞는 소규모 주택을 짓고 살다가

필요에 따라 늘려나가거나 혹은 줄일 수 있는 구조의 주택 디자인입니다.

모듈화를 통해 독립적인 각각의 수송 가능한 모듈을 공장에서 제작하여 현장에서 합체만 하면 되므로,

신축시공은 물론 증축도 용이하고 또한, 손실 없이 해체·재사용 가능한 친환경 주택이기도 합니다.

건축가는 가격 부담 없이 수시로 사준 낱개의 장난감을 합체하여 대형 로봇 장난감을 만들어서 가지고 노는

아이를 보고 영감을 얻었다고 합니다.

조립식 주택을 낱개의 장난감에 비유한다면, 이 주택은 차원이 다른 합체식장난감인 셈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구상을 바탕으로 자신의 주택(죽전 모바일홈)을 직접 지었습니다.

아파트 호수로만 찾는 집, 기억할 수도 없이 자주 바뀌는 주소, 재산 가치로만 평가되는

이러한 집에 대한 왜곡된 관념을 뒤집고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작품입니다.

 

죽전 모바일 홈,생각대로 되는 집












Concept

인생이 변한다. 건물도 변한다.

 




인생이 변한다. 건물도 변한다. 자동차처럼 움직인다.

결혼해서 나와 아내 둘만 살 수 있는 작은 집 하나 있었으면...

아이 방이 하나 있으면 아이 하나 만들 텐데...ㅋ

아이가 둘이라 독립된 공부방들이 필요하다.

아이들이 결혼하면 중고로 판다.

이런 거 공급하는 건설사는 없다. 그래서 시작했다.

 

 

  
 01 땅을 구입한다.

서울근교 작은 땅을 산다.

건물들고 이사간다.

 02 17평 집 설치

1층 거실, 주방, 화장실. / 2층 방하나, 테라스.

결혼해서 둘이 살기 충분하다.

태어날 아이를 위해 마당을 가꾸자.

감나무,대추나무,꽃,상추를 심고 잔디를 가꾸자.


 

  
  03 3평 아이방 설치

아이가 태어나 아이놀이방이 필요하다.

건물사이에 벽, 지붕을 덮어 창고를 만든다.

아이가 태어나면 창고가 필요하다.

 04 10평 설치

아이가 또 태어난다.

당연히 자기들만의 공부방을 요구한다.

집에서 독립한다. 옆집으로.


 

  
 05 10평분양

아이들이 결혼해 10평이 필요없으면 중고로 판다.

만든 금액이 4천만 원이니깐

이사 비용까지 2천만 원에 중고로 판다.

가져가 인테리어만 하면 신상이다.

  06 다시시작

나와 아내가 죽어 17평, 3평 중고로 판다.

그 땅에 아이가 결혼해 집을 짓는다.

아빠가 한 것처럼 작은 집으로 시작한다.

다시 시작이다.


 

 

들고 다니는 우리 집

 

  
 

기초를 땅에 고정한다.

 건물을 3mx6m사이즈로 공장에서 제작한다.

우리나라 도로에서 이동하기 좋은 사이즈가 3mx6m다.

컨테이너를 생각하면 쉽다.

현장에 장남감 블록 쌓듯 하나씩 설치한다.

3mx6m박스 1개


 

  
 3mx6m박스 2개로 1층 완성.

현관,거실,주방,화장실

 

3mx6m박스 3개를 쌓는다.


 

  

3mx6m박스 4개를 쌓는다.

1층 현관,거실,주방,화장실

2층 방2개

22평 하우스완성.


 

 

  
 22평 하우스

공사비 6천 6백만 원으로 4가족이 재미있게 산다.

4가족이 살기에 충분한 면적이다.

 33평 하우스

살면서 돈을 모아 11평을 증축한다.

3천3백만 원만 모으면 부모님을 모시고 살 수 있다.

또는 아이가 자라 독립된 공간을 준다.

돈이 없으면 월세를 준다.


 

  

44평 하우스

 

대가족이면 두동을 연결하는

대청마루를 만든다.

함께 모일 수 있는 거실이다.

여기서는 공사비가 절약된다.

두 벽 사이에 앞·뒤 벽체와 지붕을

만들면 된다.


 

대중화

시스템의 대중화가 필요하다.

우리나라 자동차회사가 여럿 있듯이 집 만드는 회사가 생길 것이다.

벌써 SK스카이홈이 시작했다.

많은 건설사가 모바일방식의 집을 공급한다면 대중화는 금방 온다.

들고 다니는 우리집, 부동산이 아니랍니다.

죽전 모바일홈

 

 

 

 

 

 

 

 



더 많은 주택 정보는 아래 홈페이지에서 보실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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