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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땅투자자는 취재기자(참언론인)
김현기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2 | 조회 239 | 2019.03.22 14:57 | 신고



'현장답사과정'은 '취재과정'이다.

현장답사자는 마치 언론사 취재기자처럼 강해야 된다는 것.

얼렁뚱땅 땅을 보다간 사기 당하기 십상.

답사현장에서 주도면밀한 취재가 이루어져야 하는 이유다.



취재(取材)는작품(대자연이라는 개발대상물)이나 기사(개발이나 그 과정)에 필요한 재료나 제재(題材)를 조사(모색)하여 취득하는 임무, 업무이다.



현장답사시 취재원인 현지주민을 반드시 만나야 한다. 현장만 봐선 안 된다.

그 이유는 현장답사과정은 취재작업과 동일하기 때문이다.

제보와 정보는 현지주민+주인을 통해 입수한다.

단 지역주인이 거짓 제보(맹점)를 주거나 거짓 정보(장점과 이슈사안)를 제공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취재 시 무엇을 찾아야 하나.

'기회'를 찾아야 할 것이다.

한탕(대박)은 기회와 전혀 다른 말이므로.

현장에서 한탕을 찾는 한심한 자가 있다.

하수다.

한탕은 곧 무지개빛을 잡겠다는 의지의 표명.

무의미하다.


한탕주의자는 부동산세계에서 반드시 사라져야 할 전형적인 적폐 세력.

이 땅의 기회주의자와는 다르다.

부동산에서의 기회주의자는 부동산세계에서 살아남는 자이므로.

상황과 형편에 따라 움직이는 자이다.

일관된 입장을 지니지 않고 그 때 그 때 정세(정부정책)와 상황에 따라 변수와 합세한다.

부동산세계에서의 기회주의자와 일상생활에서의 기회주의자 의식은 사뭇 다르다.

색깔이 다르다.

표현이 다르다.

광의의 기회주의자와 협의의 기회주의자를 혼동하지 말라.



투자자는 현장답사와 취재과정에서 기레기가 되지 말라.

기레기는 취재능력의 부재를 의미하므로.

손으로 쓰는 기자다

발로 쓰는 기자가 아닌 것.

생명력이 없는 기사를 쓴다.

발빠른 현장취재능력이 필요한 이유다.

취재능력이 낮다면 현장답사를 장기간 연기 하는 게 낫다.

기레기는 인터넷 정보에 의존하는 자이다.

국민세금으로 운영되는 연합뉴스를 그대로 복제한다.

무의미한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



취재능력이 뛰어난 자의 특징 - 언론기사와 뉴스, 인터넷정보 등의 정확성을 조율할 수 있어 실수할 확률이 매우 낮다.

가짜뉴스와 기획기사가 난무하고 있는 이때, 기사의 정확성을 인식할 수 있는 건 큰 능력이다.



취재기자는 수습 및 연습기간을 통해 충분한 실력과 역량을 쌓아야 한다.

취재원을 통해 촌지를 받을 생각, 추호도 하지 말라.

취재방법과 기술을 연마, 습득하는 일에 집중해야 한다.

기레기 방지법을 터득해야 한다.

미숙한 채 현장에 특파된다면 기레기 인생을 살고 말 터.

엉뚱한 사안을 취재하여 가짜뉴스만 양산할 터.

특종(정확한 정보)을 찾는 건 오랜 경험과 지혜가 발현했을 때 가능한 것.



현장답사능력이 뛰어난 자 - 일간지 기자처럼 기사를 쓸 수 있는 자.

그런 능력이 있기에 기사의 질적가치와 평가를 맛있게 할 수 있다.


독자가 감동을 받을 수 있는 기사야말로 멋있는, 생명력과 정보력 높은 유용한 기사인 것이리라. 인터넷신문이 난무하는 시대에 내가 직접 부동산현장을 취재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취재원을 통해 취재방향(취지와 목적)을 정한다.

결정한다.


'인터넷'보단 '인터뷰'를 선택한다.

정확성의 차이 때문이다.

인터넷기사는 사망한 기사요 인터뷰기사는 살아 있는 기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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