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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희소가치 높아지는 길(way)
김현기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0 | 조회 597 | 2019.03.29 14:00 | 신고




개발 가치는 '경제적 가치'와 '도덕적 가치'로 분화, 분류된다.

전자는 물질적인 가치로, 가수요세력이 난무하여 거품의 온상이고 후자의 경우는 도덕적인+인간적인 가치로 실수요가치를 업데이트 시킬 수 있는 기회다. 거품이 자연히 낮아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경제적 가치는 수치(숫자와 통계 등 자료에 의존한다)에 의해 발현하고 도덕적 가치는 수치화 시키기 힘들다.

언제나 그렇듯 도덕성은 사랑과 관련 있기 때문이다.

사랑은 인간의 눈으로는 볼 수 없는 무한한 가치(덕목)다.



서울은 도덕적 가치보단 경제적 가치에 의존도가 높은 곳이다(100%도시지역).

대도시의 가치가 하늘을 찌를 듯 높다.

장수노인들이 집중 몰려 있는 전북 장수군이나 순창군의 경우, 도덕적 가치가 경제적 가치를 압도한다. 무욕의 세계다.

대자연의 가치가 높다.


경제적 가치와 도덕주의가 일치할 수는 없다.

경제적 가치가 높아지면 인간의 욕망은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높아지기 때문.

경제적 가치가 높아질 때 반드시 약방의 감초격으로 출현, 등장하는 애물이 있다. 투기세력을 자처하는 떴다방이다.



경제논리와 윤리의 관계 - 반비례한다.

대기업의 가치와 대도시의 가치는 반드시 정비례하기 때문.

경제논리와 인간의 윤리 관계는 어떤가.

역시 반비례한다.

대기업의 가치와 도덕주의는 별개의 사안이므로.

갑질의 대명사가 바로 대기업 아닌가.

강자(정치인과 권력자)에 약하지만 노동자들에겐 강한 존재다.


지방오지 - 도덕적 가치가 높을 수 있는데 이는 인구감소와 관련 있다. 도덕(道德)의 기치와 가치는 덕의 길이므로.

덕의 길을 해치는 대상이 바로 인간들이다.

인구감소가 좋은 점이다.






부동산이론과 부동산실전이 자연스럽게 순리처럼 이어져야 희소가치가 높아지듯 경제가치(가격을 대변한다)와 도덕가치(적극적으로 가치를 대변할 수 있는 경우)도 자연히 당연히 연계되어야 한다.


경제성과 도덕성(인간성)의 연계 관계 - 자연스럽게 연계되었을 때 비로소 희소성이 높아지는 법.



범례)

경기도와 충청도와의 연계성이 높은 상황이라면 희소가치가 극대화될 수 있는데 가령 화성(1,2기 동탄신도시)과 홍성(내포신도시)을 연계하는 서해안복선전철의 잠재력은 지역가치를 올릴 수 있는 절호의 찬스다.

수도권 신도시와 비수도권 신도시가 부부관계로 인연을 맺을 수 있는 기회인 것.

연계성 강화가 곧 지역진화와 진보를 말하는 것 아닌가.

작금의 화성 인구증가세만 봐선 화성은 예비거대도시로 손색이 없고 홍성일대 상황을 봐선 시 승격은 기정사실화 되고 있다.


예) 인구의 가치(도덕성)와 신도시의 위상(경제성)의 연계성이 강화되어 높은 희소성을 기대할 수 있다.






대기업은 소유와 경영이 분리되어야 하나, 대도시는 소유와 경영이 합치되어야 비로소 자연스럽게 가치가 높아지는 법.



사용자와 노동자의 관계(연계) 정립이 중요하다.

대기업의 소유와 경영의 논리가 분리되어야 하는 이유다.


대도시의 도구 - 대기업의 '가격'

중소도시(지방오지)의 도구 - 대자연의 가치


대기업과 대자연의 차이점 - 가격(경제성)과 가치(인성)의 차이


대도시(큰 가격-거품)와 대자연(큰 가치)의 차이점 - 이 역시 가격과 가치의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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