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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DIY] 아슬아슬한 나고야의 절벽위의 집.소형주택 욕실
오유월나리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2 | 조회 741 | 2019.05.19 09:24 | 신고

[일본소형주택] 나고야의 절벽위의 집

 

급경사의 아슬아슬해보이는 절벽 위에 집이 있다면~~~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아찔할 것 같지만,

안정적으로 지어진다면

경치는 정말~~~ 좋을 것 같은데 말이죠 ^^

 

일본 나고야에 실제로 이런 절벽 위에 지어진 멋진 집이 있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집 아래의 급경사를 그대로 보여주는 각도~~

어떠신가요?

단단한 지지대를 만들고, 집 자체의 강도를 이용해서

급경사 위에 있지만, 정말 안정적인 멋진 집이 완성되었는데요~~

 

절벽위의 집에서 바라보는 경치는 이러합니다.^^

아마 저 끝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더욱 아찔하고 멋질 것 같아요.^^

 


급경사의 반대쪽에는 이런 모습~~

여기서만 보면 절벽위의 집이라는 느낌이 들지는 않네요.

그만큼 안정적~~

일반적인 주택의 직육면체를 따르지 않은 독특한 모양의 외관이 돋보입니다.




 

절벽 위의 집 인테리어는 이렇습니다.

모던하고 심플함 그 자체~~

공간이 열린 듯 하면서도 서로 분리되어있는 구조~~





최근 직접 집을 짓는 가구가 늘어나면서

일본의 소형주택 디자인에도 관심을 갖는 분이 많아지고 계신데요.

이렇게 외부 환경의 단점을 장점으로 극복해서

주변과 조화할 수 있는 디자인이라면

좀 더 많은 단독주택 건축이 활성화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당신의 욕실, 얼마나 건강하십니까?

당신은 매일 세균샤워를 하고, 변기물 세례를 맞으며, 곰팡이 포자를 들이마십니다.

 

 

 

욕실은 항상 습한 공간이어서 그만큼 세균에 오염되기 쉽죠.

 

 

 

 

욕실 관리하면서 놓치기 쉬운 곳 몇 가지....

 

샤워헤드는 어느 곳보다 깨끗해야 하지만, 사실 세균이 살기 쉬운 곳.

가끔 내부를 청소, 소독해주거나 적정한 사용기간이 지나면 교체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변기는 뚜껑을 열고 물을 내리면,

실질적으로 내용물이 화장실에 퍼지는 효과(?)가 나옵니다.

뚜껑은 반드시 닫고 물을 내릴 것.

렌즈와 치솔, 치약 등을 보관할 때에는 변기에서 1m이상 떨어진 곳에 두고 뚜껑을 덮을 것!!

 

 

 

욕실에서 가장 처치하기 곤란한 적은 바로 곰팡이~~

자주 청소해주는 것이 가장 좋은 답이지만,

습한 여름이 되면 자주 청소하고 락스 등의 살균제를 사용해도

금방 도로 아미타불.

특히 줄눈이나 실리콘 등에 한번 곰팡이가 생기기 시작하면,

소독을 하고 잘 닦아내도 해결하기 어렵죠.

 

 

             

 

이럴 때에는 충분히 효과있는 좋은 곰팡이 제거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보이는 곰팡이 뿐 아니라 곰팡이 포자까지 제거해야 안심~~!!

솔리스톤의 바이오곰팡이제거제처럼

친환경재료로 만들어진 곰팡이제거제를 사용하면 효과적.

 

또, 아예 곰팡이가 자라기 어렵고,

혹시 자라더라도 제거가 편리하도록 욕실을 바꾸는 것도 한 방법~~!@

 



 

코팅제를 활용,

줄눈과 실리콘을 코팅하면 곰팡이 없는 환경을 만드실 수 있어요.

힘들여 닥지 않고 물만 뿌려도 욕실 청소가 간편해집니다.

 

깨끗한 욕실은 단순히 멋진 디자인, 시각적인 즐거움만이 아니라

우리의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하다는거~~

기억해주세요.

 

욕실 천장,베란다,벽 곰팡이까지 싹~~

친환경 곰팡이제거, 방수코팅제 바이오그린코트!!

 

 

사람들이 자면서 먹는 거미가 1년에 8마리나 된다는 이야기... 알고 계신가요?

 

 

 

 

 

사실 이 이야기는 속설일 뿐 실제로 증명된 이야기는 아니랍니다.

 

 

하지만!!!!

실제 집에는 많은 거미가 살고 있고,

자면서 입을 벌리고 자다가 자신도 모르게 거미를 먹는 일은

충분히 발생 가능한 일이라는군요.

실제로 경험해본 분들도 계시죠? ^^;;​

 

 

 

 

 

 

사실 깨끗하게 청소 열심히 하시는 분들도 간과하기 쉬운 곳이 바로 천장!!

하지만, 천장에는 먼지 뿐 아니라 거미 등의 곤충과 곰팡이까지~~

자주 청소하고 가꿔주지 않으면 안되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그 중에서도 습기 때문에 곰팡이가 서식하기 쉬운 욕실 천장은 더욱 주의해야할 곳!!


http://blog.daum.net/woori-yoksil/6940914

  

 

좋은 경관과 전망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

대부분의 주거 공간은 주택의 맨 꼭대기 층에 밀집시켜 놨다고 하네요 !

좋은 건 역시 높은 곳에서 봐야 더욱 좋죠 :)

 

 

 

거실 중간에 여유를 즐기는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천장의 한부분은 뚫어놔서 하늘을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

우리 집에서 바라보는 맑은 하늘과 별 :)


 사용후기▼

http://blog.naver.com/37eco/120201806786


 

특히나 곰팡이는 포자가 떠돌아다니면서 퍼지기 때문에

일단 곰팡이를 없애기 위해서는 집의 모든 곳을 깨끗이 청소하고

모든 곳의 곰팡이를 제거해주셔야 그 효과를 보실 수 있답니다.

열심히 욕실 구석구석 다 청소했는데도 너무 쉽게 곰팡이가 다시 생긴다면,

욕실 천장을 한번 의심해 보실 필요가 있어요.​

  

 


 

                              절벽위의 집 in 나고야   일본 소형주택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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