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월세는 연기처럼 사라진다....그 이유

(책 중에서 그대로 일부를 카피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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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가게가 필요 없어진다. 즉 인터넷 쇼핑몰이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된다. 나아가서 이제는 스마트폰으로 언제나 어디서나 물건을 살 수 있다. 2015년 기준 전 세계 인구의 43%인 31억 명만이 인터넷을 활용하고 있다.

나머지 57%인 42억 명이 잠재적인 인터넷쇼핑몰 이용 대기자들인 셈이다. 이제 2019년 즉 올해 상반기에 시작될 구글의 Loon Project(성층귄 이용)와 스페이스 X(저궤도 이용) 및 스웜 테크놀로지스의 스페이스비(초소형 위성이용)가 가동된다면 전 세계 인구의 90% 이상이 한 시장을 이용하는 인터넷 쇼핑몰 세상이 된다.

하늘 위의 기구(대형 풍선)나 위성이 지금의 광케이블 역할을 대신하는 것이다. 이른바 우주인터넷 시대가 개막되는 것이다. 그러면 국내 통신시장의 독과점은 무너지고 국내 통신회사는 이들 회사들의 하청기업이 될 우려까지 있다.

즉, 이 사실은 가까운 장래에 각국의 통신회사와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기업들의 엄청난 지각변동을 암시하는 것이다. 따라서 인터넷 쇼핑몰은 앞으로 단기간에 57%나 매출액이 증가할 수 있다.

얼마 전에는 126년이나 된 미국의 SEARS 백화점이 파산 위기라는 기사가 났다. 인터넷은 아직도 무한 변신 중이다. 한국의 대기업 소속 백화점들이 대형화하는 요즘 추세가 과연 옳은 것일까를 생각해 봐야 한다. 앞으로의 백화점은 단순한 쇼윈도의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은 아닐까?

아마존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아마존은 신선식품 시장까지 진출했으며 안파는 물건이 없어지고 있다.
현재에는 아프리카 인구의 9.6%만이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다. 이제 룬 프로젝트로 아프리카에도 무료인터넷 시장이 개통되면 아프리카 시장이 열릴 차례인 것이다.

한국의 자영업자가 망하고 있다는 것은 바로 상가들의 몰락을 의미하는 것이고, 그 주된 이유는 최저임금법뿐만 아니라 바로 인터넷의 무한변신, 김영란법의 시행. 주52 시간 근무제 도입 등등 때문인 것이다.

머지않아서, 상가를 분양받았거나 상속 등으로 획득한 임대업자의 상가는 경매시장에 우후죽순처럼 나타나게 되고, 결국에는 경매를 통해서 적정 가격을 찾게 됨을 의미한다.

월급쟁이들의 꿈이라는 신도시 지역의 상가 주택도 머잖아 텅 빈 가게가 된다는 뜻이 바로 자영업자의 몰락과 직결되는 것이다.
상가 주택에서 할 수 있는 영업은 음식점, 커피하우스, 부동산, 미용실 등에 불과하지만 이들 업종은 전부 경기와 직결되는 소규모 사업이기에 가장 먼저 경제적 충격이 오는 업종들이다.

즉 경매를 통해 모든 수익성 부동산의 가격을 재조정해 주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현재의 상가 가격을 적어도 50~60% 이하로 재조정해 줄 것이다. 수익성 부동산을 가진 자들은 미리 빠져나와야 한다. 즉 상당 기간 동안 이 빈 가게들은 채워지지 않는다.

거품이 잔뜩 낀 상가 주택의 상가, 골목 상가의 몰락은 이미 정해진 길을 가고 있다. 다만 그 가치가 서서히 사라져 가는 것을 우리가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2~3차례의 주인의 손바뀜과 함께 경매 제도를 통해서 적정 가격으로 회귀한다. 일부 상가들은 영원히 채워지지 않을 것으로도 보인다. 다른 선진국을 여행하면서 본 동네 가게들의 빈 모습을 이제 한국에서도 보게 된다.

나아가 강남, 종로, 명동 등 길거리 1층의 초고가 월세 수입을 보장했던 가게들도 공실로 신음하게 된다. 이 가게들은 자영업자들이 임대하는 상가이기도 하지만 은행, 통신사 대리점, 화장품업체 등 유명기업들의 플래그쉽 자리이기도 하다.
이마저도 공실화되고 있다. 이 또한 인터넷의 발달과 ATM기기의 확산 등과 관련이 있으며 이 추세는 점점 가속화된다.

결국 한국 자영업자들의 몰락은 빈 상가의 증가를 의미하고 이는 상가 가격의 폭락과 월세 수입의 단절을 의미하는 것이다.그래서 결국 (월세투자자는 바보투자자다)가 책의 제목이 된 것입니다.

(추신)
우주인터넷 시대가 열리면 전 세계 인터넷은 무료가 된다. 데이터/ 통화료가 무제한 무료다.
단 구글이나 나머지 두개회사 이메일에 가입해야 된다. =INFORMATION MONOPOLY ERA COMES
국내 인터넷 기반이 무너진다는 뜻이다.
아래한글을 우리가 지켰듯이 통신3사,국내 포털이 무사하길 빌어줘야 하는 세상이 온다는 사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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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저자의 예싱이 틀리길 비는 사항중 하나다.
현재론자 때론 공상가인 공상가적 생각이다.
그져 내 자식과 그 자식들이 살아갈 대한민국이 무사하길 빌 뿐이다. 당연히 저자는 상가등에 월세 투자/갭투자/해외투자 하지 않으며 통신사 백화점 포털 등의 주식은 구경하는 종목들이다.

아무래도 빅브라더가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그후 오랜시간이 지나면 빅뱅할 것 아닌가? 저자도 모른다.
NO BODY KNO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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