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올해초 제주에 시공한 주택으로 형제가 사이좋게 지은 주택입니다. 

봉개동 주공아파트 뒷길에 있는데 아파트 사시는 분들이 부러워 하겠어요.. 넓은 마당이 봉개동 전원주택을 더 예쁘게 꾸며주고 있습니다.

형집보다 동생집이 더 넓은 2층집입니다. 젋은 건축주 분들이라서 건축비를 최대한 아끼려고 하셨어요.
저희가 주로 시공하는 건축주분들은 젊은신 분들이 대부분 입니다. 


봉개동 주택은 짓고나서 입주하고 태풍을 2번이나 맞았는데요..
제주에 짓는집은 해마다 태풍을 맞을 운명을 지니고 만들어 집니다. 그래서 좀더 처마 또는 창틀 부분에 신경이 많이 쓰이기도 합니다. 


건축주 분들이 아파트 사시다가 처음 전원주택에 입주하신느거라서 태풍에 걱정을 많이 하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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