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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땅이 무조건 강원도 땅보다 더 비싸다는 인식은 모순이다. 그건 땅투자를 방해할 수 있는 강한 고착관념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경기도 가평 땅보다 강원도 춘천 땅이 더 비싸다. 생지 입지와 상관없이 인구규모가 다르다. 28만 명의 춘천 대비 가평인구는 6만 명이다. 인구규모가 땅값 결정의 결정적인 요소가 될 수는 없지만 어느 수위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다. 가평면적은 31개 경기 지자체 중 2위에 랭크되어 있어 춘천과 비교해 인구밀도가 낮다. 역설적으로 인구의 희소가치가 자연의 이치 대비 높다고 평가할 수도 있을 법하다. 물의 도시라는 공통점을 가진 가평과 춘천은 서로 형제관계다. 오랫동안 지역라이벌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길의 연계성과 물의 연계성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하는 말이다(길과 물 - 자연의 일부분). 남양주, 가평, 춘천은 한줄기다. 한 식구다. 경춘선과 제2의 경춘국도(예정)의 영향력에 집중할 수 있는 대목. 가평과 춘천의 차이점은 가평은 펜션1번지로서 전원주택구조가 다양하고 춘천은 관광지라는 것이다. 특히 가평은 입시학원 가숙사가 증가세다. 자연 속에서 열공 중인 젊은들이 증가하고 있다. 가평은 지역적으로 부분적 접근이 가능하나, 춘천은 포괄적 접근이 가능한 지경. 지역가치는 면적규모보단 인구규모의 영향이 크다 보니 경춘선 가평은 4개역, 춘천은 6개 역이 지역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유동인구의 가치를 인정할 수 있는 기회디. 가평과 춘천은 물의 도시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지역 랜드 마크는 다르다. 가평은 펜션1번지이지만 춘천은 관광위락시설이 들어설 수 있는 자연공간(예-레고랜드). 즉 지역특성이 구체적인 춘천 대비 가평은 개괄적이다. 개발계획의 차이 때문. 세컨하우스가 많은 가평은 부유층의 접근이 수월하고 춘천은 다양한 인구의 접근이 가능하다. 가평의 개발사안은 개인적 개발위주가 가능하다. 또한 종교시설의 위상이 높다(예-설악면, 청평면 상천리 일대). 결과적으로 거대하고 화려한 종교시설로 땅 가치가 진화하였다. 춘천의 개발 - 레고랜드와 같은 관광 관련 대형시설 입성이 가능하여 개발의 힘을 기대할 수 있는 지경 가평의 개발 - 종교 관련 시설물을 통해 지역 입지가 부각될 수 있다. 종교의 힘을 믿는다. 결국, 춘천은 관광시설물 입지(입성)에 적격이고 가평은 관광과 종교시설이 공생할 수 있는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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