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현장에서 눈여겨 볼 사안은 지역랜드마크의 발견이다.

지역랜드마크는 두 가지로 대별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1. '대도시'가 지역랜드마크인 경우

2. 대형조망권이 지역랜드마크인 경우

땅투자자는 주변상황을 직시할 필요 있다(예-도로).

집투자자는 실용성을 검토한다(예-편리성).

땅투자자의 사명 - 지역랜드마크를 모색하고 부동산 배치도를 체크한다.

공실여부를 검토할 수 있는 수단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수요자의 과제 - 직주근접의 가능성을 체크한다(삶의 가치와 직결되므로)

위의 2의 넓이가 1의 넓이보다 훨씬 광활한 건 국토 대부분은 미개발지역이기 때문이다.

땅투자자는 주변상황을 보고 투자를 결정하는데 조망권의 미래가치와 그 역할에 투자하고 부동산의 배치상황을 보고 결정한다.

'개발그림의 확장성(성장성)'에 투자하는 자와 '개발그림의 타당성(정당성)'에 투자하는 사람도 있다.

개발지역엔 반드시 항시 성장통이 있기 마련.

예) 시행사 결정과 개발진행의 문제(예산문제)

지역랜드마크의 힘 - 핵분열

예) 오지의 4차 산업단지가 지역경제력의 중심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투자자가 지역랜드마크를 모색하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