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30일자로 다음 부동산 서비스가 종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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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투자를 하려면 책 먼저 읽어보자 나를 찾아오는 다양한 사람들. 그들 대부분은 책을 읽거나, 카페를 알거나, 방송에 출연한 나를 보고 찾아온다. 그들이 나에게 토지에 대한 안목을 쌓고 싶다면서 공부법을 묻곤 하면, 나는 바로 '현장에 한번이라도 가라'라고 대답한다. 하지만 대부분 직장인들이 그렇듯 시간내기가 쉽지가 않다. 그들의 입을 빌리자면 "뭐가 뭔지 모르는데, 현장에 간다고 알 수 있냐"는 것인데, 현장에서 내 살로 익히는 것이 더 오래남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간 등이 여의치 않는다면 가장 가까운 곳에 '책'이 있다. 시중에는 다양한 부동산 재테크 서적이 있다. 하루 날잡아 서점에서 맛보기 식으로 책을 한권 골라 읽어보자. 한권을 두번 세번 읽으면 머릿속에 남을 것이다. 그것을 기본으로 다른 책도 읽어보자. 그렇게 반복되는 공통적인 주요한 이론들이 바로 진짜배기 지식이다. 내가 운영하는 카페의 이벤트에 당첨된 한 회원이 있었다. 그는 나의 도서 시리즈를 거의 다 읽은 회원이었다. 나의 책을 다 읽었다고 하니 "혹시 다른 책과의 차이점이나, 좀 더 추가되었으면 하는 부분이 있나요?"라고 질문했다. 그는 "음... 사실 저는 대박땅꾼님 책만 읽어서 다른 책과 비교를 할 수 없습니다"라고 대답했다. 그 이유는 여러 책을 읽으면 지식에는 도움이 되겟지만, 저자의 목표로하는 방향과 포인트가 서로 달라 오히려 투자시 기준이 다양해 진다는 이유였다. '이 사람은 이게 중요하댔어, 이 사람은 이 방법을 썼어' 이렇게 머릿속 사공이 많아지는 이유라고 했다. 사람마다 본인의 스타일이 존재한다. 장단점이야 존재하겠지만, 나와 만난 이 회원은 사공이 많기보다는 한 사람의 노하우를 온전히 흡수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더욱 객관적이고, 확실한 정보를 써야 한다는 책임감이 느껴진다) 책을 사서 읽기도 힘들다면, 적어도 신문을 구독하자. '~카더라'는 소문을 제외한 정보는 신문에서 가장 많이 얻을 수 있다. 신문도 읽는 방법이 있는데. 종합신문에는 부동산 섹션을 눈에 불을 키고 읽어야 한다. 부동산특집란은 스크랩해도 좋다. 가장 좋은것은 내가 관심으로 하는 지역의 '지역신문'이다. 조,중,동은 전국의 이야기를 담아야 하기 때문에, 지역신문의 세세한 내용은 담을 수가 없다. 카페는 그 다음이다. 카페활용을 잘하면 기초정보는 공부할 수 잇겠지만, 땅투자 전문용어나, 성공사례, 임장법 등 정리된 지식을 보다 쉽게 습득하기 위해서는 우선 책, 그다음으로는 신문으로 익히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임을 기억하자. 결국에 부동산 투자도 습관이다. 습관을 '일'이라 여기지말고, 취미생활 한다고 생각하며 인내해보자. 3개월 후 사업의 진행상황을 머릿속에 그리고 있는 자신을 발견 할 수 있을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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