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고수와 하수의 차이는 성공과 실패의 차이다.

고수는 행복을 추구하지만 하수는 행운(대운)을 노리기 때문이다.

기회의 차이가 곧 고수와 하수의 차이인 것.

행복이 기회지 행운은 기회가 아닌 '기분'에 불과하다.

고수는 덕의 결실(효과)이 곧 복(福)이라는 사실(진리)를 믿는다.

하수는 효과부터 기대한다.

과정을 무시하여 항상 덕과 복이 단절된 상태에서 고심을 한다.

고수는 개발효과에 대해 분석, 해석한다.

노력의 결실이 돈이니까.

수익성(효과)부터 견지하는 하수는 개발효과를 단순히 수치로만 따진다(예-폭등현상).

고수의 개발효과(결과)와 다른 방향. 고수는 수치 대신 성질(잠재성, 희소성)을 따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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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에 대한 경제적 효과는 다양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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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광효과(後光) - 후광은 어떤 사물의 뒤에서 더욱 빛나게 하는 배경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한 대상의 두드러진 특성이 그 대상의 다른 세부 특성을 평가하는 데에도 영향을 미치는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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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역세권 개발효과(직접역세권과 간접역세권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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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효과 - 어떤 부분에서 문제를 해결하면 또 다른 부분에서 새로운 문제가 발생하는 현상

예) 규제가 규제가 아니다. 규제에도 가격상승효과가 발현!

규제의 온상이었던 지난 참여정부 때 강남지역 부동산은 2배 폭등하였고 작금의 문 정부 역시 40% 오른 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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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효과 - 작은 변화가 폭풍우와 같은 커다란 변화를 유발시키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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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내 땅 주변의 산업단지 역할(내 땅값에도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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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대효과 - 고속도로나 고속철도의 개통으로 컵의 음료를 빨대로 빨아들이듯이

대도시가 주변 중소도시의 인구나 경제력을 흡수하는 대도시 집중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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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개발의 부작용(개발을 무조건 수용할 수 없는 이유다)

빨대효과는 강제수용과 더불어 개발에 대한 최악의 부작용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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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수효과 - 대기업의 성장을 촉진하면 덩달아 중소기업과 소비자에게도 혜택이 돌아가

총체적으로 경기를 활성화 시키게 된다는 경제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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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대기업이 오지 입지를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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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효과 - 저소득층의 소비 증대가 생산, 투자 활성화로 이어져 경기를 부양시키는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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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오지속 중소기업 역할과 오지속 관광지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