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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확률을 연구하기에 앞서 실패 안 하는 방법을 연구하는 편이 유리할 법하다. 실패의 원인을 알면 당연히 자연히 성공확률을 높일 수 있을 테니까. 1. 실수요가치(삶의 가치)와 투자가치가 정비례할 수 있는 환경여건부터 견지하라. 실수요가치가 투자가치를 낳는 것이지 절대로 투자가치가 실수요가치를 낳는 구조는 아니다. 실수요가치는 과정이요 투자가치는 결과(효과)이니까. 예) 사람이 살기에 불편한 정도를 체크한다. 불편함을 축소하기 위해 개발을 하는 법. 개발목표가 인간의 안락인 것이다. 2. 인구증가지역에 집중한다. 단순히 인구의 규모에 집착하면 안 된다. 외형보단 내실(실용성)이 더 중요하니까. 인구가 감소하는 대도시보단 인구가 계속 증가하는 중소도시의 미래가치가 더 높다. 3. 개발의 중요성보단 개발의 필요성에 집중한다. '중요성'은 누구나 강조할 수 있는 명분이므로. 필요성은 타당성과 연계되고 다양한 부동산과 인구를 필요로 하는 지역에 존재한다. 4. 지역개발정보와 입지(고정성) 관계를 체크한다. 역시 개발의 타당성이 중요하기 때문. 아무리 개발규모와 개발모토가 대단해도 입지가 형편 없다면 미래가 불투명하다. 5. 시골의 강점과 도시의 강점이 연계될 수 있는 환경여건을 인식한다. 힐링이 곧 건강장수시대의 모태 아닌가. 시골과의 접근성과 도시와의 접근성의 조화가 지역을 진화시키는 에너지가 된다. 서로 분리되면 불리하다. 즉 노인인구와 노동인구의 연계성을 검토할 수 있는 여유가 필요하다. 그러한 기회를 통해 접근성을 견지할 수가 있고 더불어 인구의 다양성도 검토할 수 있는 것이다. 6. 인구의 연계성도 반드시 체크한다. 한 지역에 주거인구만 존속한다면 베드타운(직주분리)에 불과하여 잠재력이 낮을 수밖에 없다. 주거인구와 유동인구, 고용 및 고령인구 관계가 바로 정립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한 상태에서 기회의 공간이 성립되는 법. 인구의 다양화, 다변화, 그리고 실용성과 편익성도 함께 바랄 수 있는 것이다. 희소가치가 발현할 수가 있다. 7. 개발진행과정은 잠재력을 필요로 하고 개인투자자에겐 자제력이 필요하다. 돈을 쌓아 놓는 과정 못지 않게 관리와 보지의 과정도 중요하니까. 단순한 벼락부자보단 성공한, 성숙한 부자가 사랑스럽지 않는가. 벼락부자는 우리의 멘토가 아니다. 8. 지역부동산과 기획부동산의 성격을 감지하라. 지역부동산인지 기획부동산인지 헷갈리는 지역부동산도 없는 게 아니므로. 원래 중개인은 컨설팅 대신 중개행위만 해야 하나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다. 지역부동산이 기획행위를 할 경우 투자자는 거품에 유의해야 한다. '기획과정'에서 거품이 주입되기 때문. 가치조율을 제대로 해야 하는 이유다. 개발지역엔 '기획' 부동산이 반드시 출현하기 마련. 마치 주택홍보관에 떴다방이 기승을 부리는 것과 마찬가지로 말이다. 9. 큰 도로와 작은 도로 관계를 체크한다. 작은 도로는 주변의 큰 도로의 역량에 의해 변하기 때문. 작은 도로의 미래가 큰 도로요 큰 도로의 미래가 작은 도로다. 왜냐, 서로 연계되고 무조건 큰 도로가 가치가 높은 게 아니니까. 마치 큰 땅이 작은 땅보다 무조건 가치가 높은 게 아닌 것처럼 말이다. 역시 실용성에 집중해야 하는 것이다. 작은 도로 - 비포장도로(비법정도로), 이면도로나 마을안길, 농로 등이 이에 포함된다. 큰 도로 - 고속도로, 국도 등(법정도로) 개발의 타당성은 접근성(도로상황)을 통해 감지한다. 접근성은 도로상태에 따라 변한다. 10. 결국, 땅투자는 '연계성과 접근성'의 관계와 연관 있는 것이다. 투자는 연계성과 접근성을 접목(적용) 시키는 과정이다. 서로가 단절될 때 낭패 보는 것이다. 주변상황(도로)이 단절되어 있다면 잠재성을 기대하기 힘들다. 잠재성은 땅투자자의 최종목표지점. 잠재성은 행복의 도구다. 행복을 결집시킬 수 있는 모태인 것. 그러나 그 목표지점이 너무 높다면 안개와 같은 법. 자신의 처지에 맞게 잠재력을 정립하는 게 유리하다. 오르지도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도 말라. 시간낭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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