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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DIY] 앞으로 10년 한국부동산
빅맨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0 | 조회 285 | 2019.06.30 19:40 | 신고

앞으로 10년 한국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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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우리말에 '10년 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요즘엔 이 말이 3년,5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로 수정되어야 합니다.

그 만큼 세월이 빨리 변하기도하고 정부의 경기순환 조절력이 커졌음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이른바 one business cycle이 이렇게 단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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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순환되는 과정 중에 겪는 기존의 불경기를 숏텀 디플레라고 정의합니다.
그 이유는 롱텀 디플레와 구별하기 위해서 입니다.

일본은 숏텀 디플레 약 3 년을 지나 롱텀 디플레 30년 차입니다.헬기로 뿌린 돈으로 디플레 진행 와중에 약간의 인프레적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 지금이지만 이는 착시현상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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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 올림픽이 끝나면 또 다시 일본은 붕괴합니다.

미국은 이 번의 롱텀 디플레이션을 너무 우습게 보고 금리를 지속적으로 인 상한바 있습니다만, 곧 금리를 2-3회 인하하게 될 것임은 저자가 '갭투자 후폭풍....월세파산.전세파산.이라는 책에 이미 예측해 둔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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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번의 롱텀 디플레이션은 세계적으로 혹독한 시련을 안기고 2032년에야 끝날 것입니다.

이 와중에 한국의 디플레이션은 전 세계에 비교해서도 너무나 잔인 할 것으로 예측합니다.수출이 85%의 경기를 좌우하고 높은 자영업자 비율이 내수경기를 옥죄어 올 것입니다.


공교롭게도 인구잘벽을 전 세계에서 가장 충격적으로 맞을 것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일본의 단카이 세대는 680만영, 한국의 베이비부머는 720만명으로 이미 다 은퇴해서 실업자가 되었지요.

전 인구의 약 14.4%의 인구층이 새로이 실업자군에 편입된 것입니다.일본의 단가이 세대는 일본 전체 인구의 5.7%에 불과하지만 그 영향력은 지금의 일본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한국을 살펴보면 14.4/5.7=  즉 2.5배 충격이 더 크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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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IMF 직전에 한국의 단자회사에 빌려줬던 약  230억$(?)의 긴급회수에 들어갔듯이 또 다시 일본이 2020 동경올림픽 이후 경기충격으로 한국의 은행들에게 빌려준 단기외채의 상환을 요청하게 될 것입니다.

미리 대비해야 겠지요?

그러나 다시는 한국에 IMF사태는 오지 않습니다.

금융위기가 올지언정...

그 이유도 설명해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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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디플레를 본격 스터디한 책이( 월세투자자는 바보투자자다) 책이며 ,
여기에서 숏텀 디플레와 롱텀 디플레로 구별하여 설명합니다.
인플레와 디플레가 다름은 누구나 알고 있고
숏텀디플레와 롱텀 디플레가 다름은 아는 자가 별로 없으며 본격적으로 연구한 책도 없습니다.일본학자 중 (일본 디플레이션의 진실)을 모타니 코스케가 쓴 적이 있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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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격적으로 한국의 롱텀(장기)디플레이션을검토한 최초의 글은 저자의 이 전글 (삼성이 사옥까지 팔아서 모은 현금 100조를 대기중인 이유.)에서 감을 잡을 수 있습니다.저자의 저서를 읽는다면 대처방법은  물론 남들의 재산이 반토막 이하로 추락할 때 투자한 자산이 10배로 불어나는 기쁨을 맛 볼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미리 공부하고 투자해야하는 이유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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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어느 영화인가에서  대사의 한 장면이 기억납니다.

강한 자가 살아 남는것이 아니라 살아남은 자가 강한 것이다.


아니,

지나온 60 년 여년간의 인플레적 사고에 젖어있는 자는

디플레적 사고로 바꾸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합니다.

(일본인의 눈물: 원제. 달러투자로 재산 4배불리는 기법)책에서 최초로 소개한 다이아몬드 달러투자법을 적용할 수 없음을 증영해두었습니다.즉 통상적인 불경기(단기 디플레)와 장기 디플레는 투자방법을 빈대로 적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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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텀 디플레이션은 바로
지식으로 무장된 월급쟁이와 가난뱅이가 단순한 부자들의 부를 20-30% 가격으로 이전받은 일생의 마지막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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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학:futurolOgy)

과거나 현재를 바탕으로 미래를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나오네요.1940년대에 탄생했고...하버드대 명예교수인 다니엘벨이 최초인가부네요.우리가 잘 아는 앨빈 토플러가 더 유명하죠.

저자는 박사학위가 없죠.하지만 연구나 학문이란게 학위가 꼭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뜬구름식의 미래예측이 아니라 인구나 GDP추이 국내 주택 수자. 등을 활용해서 예측하되,저자는 일본이라는 강력한 사례를 그대로 분석해서 대입하면 한국의 미래가 된다고 확신합니다. 그 이유는 모든 상황이 일본의 20년 전과 닮았가고 있기때문입니다.닮은 점은 책으로 말합니다.


미래를 예측할수 없다고 침튀겨 맞추거나 예측을 포기할 수 는 없습니다.누구나 고정관념을 갖고 있지만 그 동안의 투자방법과  달라져야 하는 이유도 같이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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