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개발과정은 '공간 활용'을 극대화 하는 여정.

공간은 두 가지로 점철된다.

큰 공간과 작은 공간으로 말이다.

큰 공간 - 공기

예) 조망권

작은 공간 - 부동산

예) 지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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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컨대 부동산 노하우란 공간 활용 방법을 의미하는 것.​

큰 공간을 개발하는 과정 - 분할작업

큰 공간이 작은 공간으로 변할 수 있는 건 최초의 개발과정이 곧 분할작업이라는 의미.

실용가치를 극대화 할 수 있는 기회가 곧 분할과정인 셈이다.

큰 땅보단 작은 땅의 활용가치가 더 높은 이유다.

큰 공간은 대자연상태

예) 공원

큰 공간 활용자 - 유동 및 관광인구

작은 공간 활용자 - 주거 및 고정인구

훌륭한 지역 - 큰 공간과 작은 공간에 공란이 없는 경우

(공란, 공실이 없다는 건 인구의 다양성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

부동산하수는 작은 공간에 함몰, 매몰되고 고수는 큰 공간에 집중한다.

큰 공간에서 기회의 땅을 모색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작은 공간은 큰 공간 안에 있기 때문. 옛날엔 큰 공간만 존속했었다. 큰 공간이란 대규모 녹지공간이기 때문)

대규모 아파트단지(작은 공간)가 지역랜드마크(큰 공간)인 경우와 트리플역세권이 지역랜드마크가 되는 경우도 있다. 예컨대 항후 경남 거제까지 열결될 부발역세권이 이에 해당한다.

현재는 대규모 아파트단지와 하이닉스가 역세권과 분리된 지경이다.

결국, 가치의 극대화는 큰 공간과 작은 공간의 연결상태를 통해 만끽 할 수가 있다.

마치 큰 도로상태와 작은 도로가 서로 연결되는 과정에서 지역가치를 모색할 수 있는 것처럼 말이다.

개발효과는 큰 공간과 큰 도로, 작은 공간과 작은 도로 간의 관계가 원활한 경우에 기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