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실패하지 않는 투자자 자세는 평생토록, 늘 사색과 연구과정을 밟는 것이다.

깨달음과 닦음의 반복행위가 곧 투자자의 정도일 것이다.

시행착오과정을 줄이는 최선의 방도다.

1. 널리 배우기 - 예) 토지답사 시 넓게 볼 수 있는 넓은 시야

2. 아주 자세히 묻기 - 질문이 곧 깨달음

(질문이 없다거나 우문을 던지는 자는 투자하면 안 된다. 실패확률이 높기 때문)

예) 세미나를 대화식으로 진행할 수 있다는 건 투자할 확률이 높다는 의미

3. 신중히 생각하기 - 자제력이 필요하다. 한탕주의자는 시행착오자이기 때문이다. 

사색과정이 필요하다.

4. 명료하게 사리분별하기 - 판단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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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실수요자와 투자자의 차이를 인지한다. 실수요자가 투자가치 운운한다면 실패확률이 높기 때문) 

5. 아주 독실하게 실천하기 - 자신감과 교만은 판이하다.

교만으로 결단하면 실수를 연발 할 수 있다.

투자자에겐 선택의 폭이 광대하여 판단력, 자제력, 변별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1) 개발청사진에 감동 받는 사람 - 단편적이다.

(2) 현장답사 시 현장감에 감동 받는 사람

(3) 공적서류에 큰 감응을 받는 자

(4) 부동산의 성질과 지역성질의 연계성에 감동 받는 사람 - 고수의 태도

(5) 지자체단체장, 위정자의 개발공약에 감동 받는 자

(6) (1)~(5) 모두에 감응 받을 수 있는 자(통각) - 통감의 강한 도구

(서로가 연결된 상태에서만 기대감이 높다)

문명(文明)에 투자하는 자 - 문명의 이기를 십분활용 하는 자(세련된 삶의 양태)

문화(文化)에 투자하는 자 - 자연의 변화상태(과정의 산물)와 질서(코스모스)의 산물에 몸을 맡기는 자

문명과 문화에 투자하는 자 - 실수요 겸 투자자

문화재에 투자하기 - 과거에 투자하는 것

투자가치는 실수요가치를 필요로 하는 가치다. 실수요가치가 분실한 투자가치는 무의미하다.

무용지물이다.

가치와 가격의 연결상태가 위대하듯 역시 투자가치도 마찬가지.

실수요가치와 투자가치가 분리된 상태는 마치 도시와 시골이 단절된 상태와 같은 것.

실용성과 잠재성이 연결될 때 희소성이 발현하는 것이다.

실수요가치와 투자가치가 동떨어진 상태는 마치 직접역세권과 간접역세권이 단절된 모습과 같아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