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마니아라면 부동산에 대한 규제 공부와 분석을 해야 한다.

규제 없는 부동산은 없기 때문.

거품도 규제 중 하나.

부동산의 '규제'란 부동산의 '문제'를 의미한다.

그 문제를 풀 수 있는 해결점이 바로 '구제'인데

구제가 바로 노하우인 셈이다.

규제를 구제하는 과정과 기술이 재테크 노하우다.

부동산에 대한 문제의 해결점이 노하우다.

규제는 '작은 부동산'의 입성을 강조하는 것이다.

큰 부동산은 출입금지다.

대자연 보호 위주의 개발과 건축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규제지역의 특성 - 작은 부동산이 존속하여 마천루와 같은 큰 부동산을 볼 수가 없다.

즉 지역랜드마크가 존속하기 힘든 구조다.

규제지역의 랜드마크를 굳이 말한다면 '물'의 존재가치(조망권)를 강조하는 일이다.

즉 규제는 실수요자에겐 필요(물은 생명수이기 때문)하지만 투자자에겐 장애요소로 작용한다.

큰 개발행위를 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미완성물인 생땅에겐 치명타다.

그러나 물의 힘을 통해 조망권 운운하는 경우의 수도 있다(예-양평 가평 춘천일대).

물의 양면성을 이해, 인지해야 하는 이유다.

조망권과 규제(보호의 대상)를 이해, 분석해야 하는 것이다.

개발과 규제의 공통점 - 장단점이 반드시 뒤따른다는 것.

지극히 이중적이다.

1. 개발 - 개발효과가 큰 곳과 작은 곳이 반드시 발생한다.

빨대효과 때문.

2. 물과 관련된 규제사안 - 조망권과 보호의 개념으로 작용한다.

수도권에 사람들이 몰릴 수 있는 것도 부동산 규제의 양면성 때문.

중첩규제(수도권정비계획법) 그 이상으로 중첩개발도 가능하다.

기회의 땅이 그만큼 많다는 의미다.

한강조망권은 여전히 강하다.

규제 속에 기회가 있는 법.

규제 범위(대자연상태)가 개발 범위를 압도하는 게 자연의 법칙.

순리다.

규제 속에서 개발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무조건 규제를 무시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다.

규제공부를 철두철미하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

개발공부 그 이상으로 말이다.

규제는 완화, 해제의 대상이다.

규제를 제대로 분석할 수 있는 자가 고수다.

노하우를 제대로 관철한 상태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