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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땅투자자에게 필요한 덕목
김현기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2 | 조회 242 | 2019.07.10 07:31 | 신고



현장답사과정을 밟는 것 못지않게 땅투자자는 지도 보는 과정도 중요하게 여겨야 한다.


집 투자자에겐 지도가 그다지 중요하지 않지만 땅 투자자에겐 지도가 매우 중요하다. 집은 완성물이요 땅은 미완의 부동산이기 때문이다.


땅투자자에겐 길이 곧 미래예측도구로 작용하기 때문에 지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이다. 집과 달리 땅에겐 맹지가 너무도 많아서다. 국토는 맹지천국이다. 접근도가 높은 맹지와 접근도가 낮은 맹지로 구분되는데 후자의 경우가 태반 이상이다.


토지답사 中이건 前이건 지도 보는 건 필수.

습관적으로 매일 보는 게 좋다.

'감'을 잡으려면 그렇게 해야 한다.


예) 자신감과 현장감


하수의 행동거지 - 현장답사하기 전, 토지이용계획확인서와 개별공시지가확인서에 집중한다


고수 - 현장답사 前, 지도와 지적도에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

지도가 중요해서다.

큰 지도(전도)와 작은 지도에 몰입하는 이유다.


중요한 건 토지이용계획확인서의 미래가치는 지도(들)에 의해 진화된다는 사실이다.

개발청사진(조감도)도 지도(들)에 의해 진화, 교화하는 것.

개발의 타당성은 입지에 따라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입지의 도구 - 지도(들)


입지(고정성)가 곧 접근성이기 때문이다.


지역개발호재가 풍부해도 지역성질(입지)이 만족스럽지 못한 경우도 있다.


큰 도로와 작은 도로들이 연결되어 그 힘을 더욱더 강화시킬 수 있듯 큰 지도와 작은 지도의 관계도 같은 이치일 것이다.

길의 가치와 접근성을 알아보는 도구가 큰 지도와 작은 지도의 연계일 것이다.

지적도를 통해 내 땅 주변의 땅들의 입지(자연환경)를 인식하라.

용도진화 및 지목변화를 통해 접근성과 연계성의 동화현상을 알 수가 있다. 용도지역의 다변화와 지목의 다양성을 통해 지역진화의 여정을 인지할 수가 있는데 인구의 다양성과 부동산의 공실 여부는 지도로는 역부족이다.

현장답사과정이 필요한 이유다.

현장답사자는 시세 알아보기 보다 부동산 공실여부를 통해 지역가치를 판가름 해야 할 것이다.

지역공실은 투자자입장에선 치명타일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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