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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신도시의 특징
김현기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2 | 조회 307 | 2019.07.10 08:28 | 신고



땅투자자는 땅값에 예민한 사람이다.

지역가치와 상관 있기 때문이다.

1. 땅값이 매일 오르는 지역 - 신도시개발과 재개발발표지역.

떴다방이 난립하는 곳이다.

2. 땅값이 매년 한 차례 오르는 지역 - 공시가격과 공시지가 발표에 의해 이동 중


3. 땅값이 동면에 깊이 잠든 지역 - 표면적으로 하락구도를 그리는 지역.

국토 대부분이 이에 포함되어 있는 지경.


신도시개발효과를 의심하는 경우도 있는데 3기 신도시 개발지역인 남양주와 하남 주민들 반기가 대단하다.

그러나 역세권연장사업은 다르다.

개발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연계성 강화에 유리하다.

예를 들어 상일동역의 미래가치는 하남시와 연계된다. 그 힘은 신도시개발효과 그 이상을 기대할 수가 있다. 탁월한 입지를 이미 확인한 상태이기 때문. 기존 선배역사와 후배역사가 만난다. 지역의 신구조화가 이루어지는 순간이다.


땅값이 자주 오를 수 있는 이유 - 길의 변화, 진화


예) 역세권연장으로 인한 크고 작은 자동차 도로 건설


전철노선은 새로운 버스노선을 조성할 수 있는 힘(기회)!

단단한 다양한 노선을 그린다.


전 국토는 지금 도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땅값이 이동하는 근본 이유다.

길과 사람의 동반이동현상 때문이다.

길이 곧 사람.

사람을 부른다.


도로가 실설되는 이유 - 건축과정 및 인구이동의 과정 때문


도로 - 신설, 확장 및 포장의 대상물


도로의 필요성과 중요성 - 땅값이 이동하는 이유다

(도로는 기반시설 중 하나이기 때문)


도로의 크기 - 건물크기와 인물크기의 잣대(기준)


도로의 크기로 인해 강남과 강북의 차이가 커지는 것.

강남엔 새로운 도로가 많고 강북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도로가 다양하다. 선배도로가 강북에 많다. 성공적인 도로건설은 강북의 도로역사를 통해 파생하는 법. 시행착오를 줄이려 강북의 공간을 반면교사 삼는다.


몰(mall)의 도시 - 신도시에 존속

물의 도시 - 전원도시에 존속


도시는 도로의 연계성을 강조하는 공간.

도시의 가치는 도로의 가치에 의해 진화되기 때문이다.


땅값이동현상이 일어나는 곳 - 신도시 주변 및 계획도시

전원도시 주변 및 계획도시



신도시의 특징 - 두 가지 도로형태에 의해 신설된다. 그 존재감을 전국에 널리 알린다.


1. 철도 - 역세권

2. 도로 - 역세권과 연결되는 도로(들)



집값상승현상은 땅값상승의 영향을 받는다. 연동한다.

땅의 용도와 지목이 변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도로가 신설되거나 확장되기 때문.

땅값이 오르면 집값이 오르는 이유다.


집의 용도와 지목이 변하는 경우보단 땅의 용도와 지목이 변하는 경우가 훨씬 많은 건 지상물과 미완의 부동산의 차이 때문.

미완성물의 힘(성질) 때문이다.


미완성물은 시설물이 필요한 지경.


예) 도로 등 기반시설물


완성물은 공실과 미분양사태에 크게 노출되어 있지만 미완성물은 용도 및 지목의 변화, 도로의 진화 등에 예민하다.


투자의 공간 - 완성물과 미완성물 사이


완성물과 미완성물 사이의 특징 - 광대하다


투자의 공간을 모색하기가 쉽지 않은 이유다.


땅값이 오르는 기본, 근본 이유 - 지자제 시행


지자체단체장의 일(사명) - 공약


공약의 특징 - 대기업입성과 신도시입성(공약은 정해진 상태다-가격형식도 정해진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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