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안녕하세요 설춘환입니다

벌써 주말 앞이네요

주말은 가족과 함께 멋진 여행 어떠세요?

지인분의 도움으로 이번 주말은 양평에 콘도를.......

돈은 잘 쓰라고 있는 거니까....

어젠 지인분의 컨설팅을 대리했습니다

시세보다 저렴했지만

낙찰가가 85%대

단독입찰

다소 안타까운........

그러나 저는 신이 아니니까요

그러나 전문가랍시고

데이타

낙찰사례를 언급하면서

강남의 아파트니까 최소 입찰경쟁률

3대 1정도를 생각했었는데요

2-3일 전에 들어온 유치권(사실상 가짜)으로 인해

단독^^

자 여러분

내집 마련으로 부동산 방황을 끝내시기리 바랍니다

최근 많은 강연과 특강을 통해

불확실한 부동산시장에 경매만한 재테크는 없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곤 합니다

사실입니다

적극적인 매수에 나서지 않을거라면 경매만큼 가격에 대한 리스크를 회피할 수 있는 수단은 없습니다

물론 그러기 위해서는

정확한 권리분석과 올바른 부동산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겠지요

그것이 전제된다면 지금이 경매로는 매수의 타이밍입니다

다시금 서울의 아파트와 빌라가 두 번 유찰되어 최저매각가격이 64%대 물건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물론 낙찰가율은 80% 전후를 기록합니다만

특히 실수요자 입장에서 아주 좋은 조건의 시장이 형성이 되고 있습니다

경매에 관해

막연히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명도에 대한 부담을 느끼는 분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사실 명도에 대한 부담이 저렴하게 낙찰받을 수 있는 가장 큰 이유인 것을....

최근 쪽지로 아파트 낙찰을 요구하는 분들이 서서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서울과 안양 일산 그리고 수원에 이르기까지

특히 전세를 사시다가

계약기간이 만료되고 임대인의 계약갱신거절의 통지를 받고

또는 터무니 없는 임대료의 상상을 요구당하는 임차인들이 더욱 그러한 것 같습니다

최근 임차인과 임대인은 거의 을과 갑이 된 격입니다

전세난에 기인해서겠지요

그러나 또 언제 IMF처럼 갑과 을이 변할지 모릅니다

늘 변할 수 있는 것이지요

지금의 시기에 부동산을 적극적으로 매수하기에는 다소간 부담스러운 점이 있습니다

여러 가지 불안한 요소들이 도사리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다만 내집하나는 꼭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집하나가 가지는 의미는 절대적입니다

시장의 흐름에 상관없이 내집하나는 제대로 가져야한다는 것이 저의 소신입니다

특히 그러한 분들은 우리가 흔히 실수요자라고 합니다

실수요자 입장에서 가장 낙찰받기 좋은 시장이 지금의 경매시장입니다

시세대비 10% 정도만 저렴하게 매수하는 것은 결코 작은 수익이 아닙니다

다만 처음 입찰에 참여하시는 분들은 명도에 대한 부담이 더욱 부담스럽게 느껴진다면

임차인이 배당을 거의 다 받아갈 수 있는 물건을 선별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어떻게 아냐구요?

그 사건의

1. 등기부등본과

2. 매각물건명세서

3. 전입세대 열람등을 통해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물론 권리분석과 배당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어야 하겠지요

자 여러분!

이번 기회에 내집마련을 통해 부동산방황을 끝내시길 바랍니다

이후에 또 돈의 여유가 생긴다면

다른 아파트를 하나 더 사서 임대료 수익을 낸다든지

상가를 그리고 땅을 매수하는 패턴을 가지면 좋을 듯 하겠네요

종국적으로는 빌딩하나 가지면 딱 좋을듯 합니다

목표는 높게 잡아야 겠지요...

대법원사이트 등을 통해 입찰에 부쳐지는 물건도

이후에 권리분석도 많이많이 해보세요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경매가 내집마련의 초석이 되길 희망합니다

자 오늘은 2번 유찰된 서울의 빌라들입니다

권리분석

현장답사

꼼꼼히 체크하세요

이상 설춘환이었습니다

가장 공신력있는 사람을 지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