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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건 실수요자건 거품에 예민한 건 당연지사다. 특히 경제원론에 부합한 행동거지를 보여야 할 투자자입장에선 거품에 주의하지 않으면 안 된다. 차후 환금성에 치명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거품에 희생당하지 않기 위해선 평소 가치 공부와 분석에 매진해야 할 것이다. 그 과정에서 '인구'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인구는 부동산가치의 척도이기 때문이다. 명중률이 높다. 여느 지역이건 인구는 가수요인구와 실수요인구로 구분되어지기 때문이다. 문제는 가수요세력이 훨씬 지배적이라는 것. 실수요 겸 투자자가 대다수 차지하기 때문이다. 설령 애초(입주, 최초) 실수요명목으로 움직였다 해도 가격이 이동한다면 주인 맘도 이동하기 마련. 투자자로 전격 변심하고 마는 것이다. 1. 주거인구가 증가하는 지역 - 아파트단지(자산의 가치)가 새로 생겼을 때 2. 유동인구가 증가하는 지역 - 자연의 가치가 높을 때 현장의 현장감과 박진감, 생동감 등은 ' 먹잇감'에 의해 발현한다. 먹잇감에 의해 인구가 증가하는데 가수요세력의 움직임이 역동적이다. 매일 땅값이 움직일 수 있는 상황. 먹잇감의 특징 - 지속력이 떨어진다. 이슈거리가 곧 먹잇감이기 때문. 이슈거리는 이벤트의 다른 말. 순간적이다. 시간이 흐르면 기억과 기록 속에서 멀어진다. 사라지기 십상이다. 힐링의 특징 - 지속력이 높다. 생명력도 높다. 대자연의 가치를 대상으로 힐링을 하는 입장이기 때문. 대도시를 통해 힐링하는 인구가 있을까? 가치는 인구와 땅값과 직결된다. 1. 매일 인구가 증가하는 지역 2. 매일 땅값이 상승하는 지역 1과2의 경우, 먹잇감이 많고 현장감이 탁월한 지역이다. 먹잇감의 실례 - 재건축, 재개발, 신도시개발지역 문제는 늘어나는 인구가 여전히 가수요 겸 투자자라는 사실과 가격은 거품가격이라는 점이다. 즉 인구증가는 땅값상승과 직접적으로 관련 있다. 매일 인구가 증가한다면 거품에 크게 노출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3기 신도시개발을 반대하는 사람들의 경우, 그 이유가 집값하락이라는 것. 삶의 질은 뒷전인 채 오직 집값에 올인하려 든다. 무지의 소치다. 사고의 사치다. 먹잇감+이슈거리가 있는 곳보단 실수요가치+삶의 질, 힐링공간에 안정적인 인구(실수요인구)가 몰릴 수 있다. 먹잇감은 삶의 질과 반드시 비례하는 건 아니다. 매일 인구가 감소하고 땅값이 떨어지는 지역도 있을 수 있다. 즉 관심도가 낮은 지역이다. 사람들 관심사에서 멀어진 소외감(관심거리에서 먼 지경)이 강한(현장감↓) 지역은 땅값이 움직이지 않아 하락구도를 그릴 수밖에 없다. 평당 5만원짜리 땅이 4만원에 거래될 수도 있다. 실수요가치가 높은 지역의 특징 - 꾸준히 조금씩 정상적인 속도를 유지하며 가치와 가격이 상승한다. 즉 가치와 가격이 정비례한다. 매일 가격이 상승하는 곳 - 가치와 가격이 반비례한다. 즉 거품증상이 심한 지역이다. 병든 지역으로 전락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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