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이야기
- [인테리어/DIY] 언덕위에 카사블랑카가 연상되는 소박한 하얀집
-
멋진아빠와시골동행님
추천 6
조회 1057
2019.07.19 10:39
신고
-
언덕위의 카사블랑카가 연상되는 소박한 하얀집
집을 보면 카사블랑카Casablanca 영화가 떠오른다.
전원주택이라는 개념이 없던 시절 외국영화에 등장하던 이국적인 목조주택은
‘언덕 위의 하얀 집’이라는 말을 탄생하게 했고 선망의 대상이었다.
영화 속 집처럼 산중턱에 자리한 건축주 부부의 하얀 집을 찾아가 보았다.
인위적인 것을 싫어해 건축주의 의견대로 현장에서 두꺼운 원목으로 제작한 현관이다.주방에서 바라본 현관의 모습이다. 빗살 무늬로 창살을 만든 것은 건축주 의견을 따랐다.간단한 업무와 독서를 위한 책상을 거실에 두었다.
이동식 욕조가 답답해질 수 있는 욕실의 분위기를 한껏 살려주고 있다.
정원을 가꾸는 데 사용하는 기구들.
흙과 나무와 풀이 생에 자연스럽게 녹아 있는 그런 삶이었다.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소소한 생명들과 함께 하고 흙을 만지며 흙 위에서 그 생명들을 보듬으며 살고 싶다는 소망은 이미 그녀의 작은 정원에서 이루어진듯 보였다. 자료/다음카페
귀농,귀촌은 돈 많이들여 지은 주택도 아니고 걷치레의 화려함만 가득한
카페도 아닙니다.귀농귀촌의 진정한 답은 본인이 직접 만들어가는게 답입니다.
그 해답을 찾을수 있는 곳 뜻을 같이한 순수 아마추어 회원들로만 모여 개설한
아래 ↓↓ 홈피로 오시면 답을 찾을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