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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최상의 투자가치 기준
김현기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0 | 조회 171 | 2019.07.22 09:33 | 신고



전철10호선의 중요성은 높지만 10기 신도시의 필요성은 그다지 높지 못하다.

3기 신도시 발표 이후 수혜지역 주민들도 반기를 들고 있는 상황 아닌가.

타당성에 문제점이 있다는 증거다.

역사와 신도시의 차이가 심한 건 도시와 도로의 차이로 점철된다.

도시는 풍족하나(주택이 풍족한 상황-공급과잉현상과 미분양사태심화), 도로는 부족한 상황(예-교통상습체증현상의 심화).

고속도로는 저속도로로 변질된 지 이미 오래다.

도시의 지역랜드마크는 주거시설이다.

여느 도시건 반드시 역세권이 입성하는 건 아니니까.

도시의 힘은 주거인구의 형태를 통해 발현한다.


역세권은 도로의 힘. 도시의 힘은 아니다.

도시 내 반드시 역사가 생기는 건 아니니까.

역사규모가 크면 유리한 건 주거단지와 직접 연계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단 주거단지가 다양했을 때 얘기다.

예를 들어 월계역의 경우 역사 출구는 4개이지만 역사규모가 커 주변 아파트인구와 직접 연계가 가능하여 사용자의 편익성이 높은 상태다.

출구와 출구 간 거리가 길어 주변 아파트입주민의 실용성이 높다.

단순히 역사의 출구가 많다고 좋은 건 아니다.

활용 면적이 중요하지, 단순한 수치(출구 수)는 무의미하다.

출구도 사용가치가 다 다르기 때문이다. 다양하다.

부동산가격도 다 다르다. 다양하다.


역세권의 힘은 크고 작은 도로의 힘.

인도와 차도, 그리고 환승센터의 규모가 그 지역의 미래가치를 대변한다.

주변 지역과 역사가 하나로 뭉칠 수 있는 건 주변의 크고 작은 도로역할과 연관성이 있는 것이다.


역사의 경제성 - 도로의 힘

신도시의 경제성 - 주거시설의 힘(예-프리미엄을 주장할 수 있는 여유, 여건)


한 지역의 존재감이 강력한 경우가 있다.


가장 큰 힘 = 역세권+신도시+일자리(신산업단지조성)


예) 판교신도시


1기 분당신도시와 일산신도시엔 비경제활동인구가 활발하게 움직이고 2기 신도시인 판교신도시는 젊은인구(경제활동인구)가 득세하다.

1기 신도시는 직주분리형태로 형성되었지만 2기 판교신도시는 직주근접도시로 형성되어 있다.

젊은 동력의 역할이 크다. 젊은 동력이 지역랜드마크가 되었다.

동력전달장치(도구)가 바로 탁월한 도로(역사)의 접근성과 연계성인 것.

분당신도시는 친환경 베드타운으로 조성되어 상업활동이 활발한 도시요 판교신도시는 친환경 첨단도시를 지향하여 신산업도시로 이미지가 구축된 지경.

분당신도시와 판교신도시의 강점은 1기 신도시와 2기 신도시의 접근성과 연계성이 높다는 것. 성남시를 대변한다. 분당신도시는 1기 신도시를 대표하고 판교신도시는 2기 신도시를 대표하는, 대변하는 입장. 영향력이 크다.

성남시의 특성은 1,2기 신도시 모두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고양시의 특성은 1기 일산신도시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 3기 신도시와 연계된다.

기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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