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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돈 되는 땅의 조건
김현기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0 | 조회 392 | 2019.07.25 09:52 | 신고




지역랜드마크를 통해 땅 가치가 결정되는데

그 가치의 결정체가 바로 대기업의 존재감이다.

대기업이 들어선다고 무조건 대도시가 되는 건 아니나,

대기업의 힘은 세다. 강하다.

우선 지역입지가 변한다. 오지에서 택지로 변할 수 있는

기회의 땅이 될 수가 있는 것이다.

대기업은 풍부한 노동력과 자본력, 정보력 등

힘의 원천이기 때문이다.

대기업은 전국 곳곳 어디에나 입성이 가능하다.

역시 풍부한 자본력과 인력, 그리고 정보력 덕이다.

정경유착의 힘이 크다. 정치와 경제는

불가분의 관계이기 때문이다.

정치가 곧 정보요 정보력을 상실한 정치는

손발을 잃어버린 장애자의 모습이다.








돈 되는 땅의 조건 - 대기업의 역할에 집중하는 것이다.

역세권의 힘과 미래 역시 대기업의 존재감과 일치한다.

역사 바로 앞에 대기업이 조성한 편익시설(백화점)이 있다면

그 사용가치는 최고를 지향할 것이다.

그러나 역사 바로 앞에 종교시설(교회나 절)이 있다면

사용가치는 종교인이나 그 관계자들에게 한정된

이익, 유익일 것이다. 사용가치가 낮다.

역사의 존재가치에 비상등이 켜질 수 있다.

편익시설물과 종교시설물은 극과 극.

활용도의 차이다. 마치 용적률의 차이처럼 크다.


만약 시골에 대기업이 들어선다면

그 지역은 젊은 도시로 급반전, 급진보할 수 있다.

당진시에도 대기업 협력업체가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다.

곧 역사가 개통된다. 역세권의 힘과 합하여

새로운 지역랜드마크 출연을 예고하고 있다.

시 승격 이래 꾸준히 투자자가 급증하는 이유일 법하다.

물론 대기업의 가치 대신 대자연의 가치를 선택한 곳도 있다.

대자연의 가치를 무조건 무시할 건 아니다.

경기도 양평의 가치는 물의 가치.

대자연에 대기업이 입성하는 경우

대자연의 일부가 급진보할 수 있다.

대기업이 조성한 휴양시설이 다양한

유동인구를 끌어들일 수 있는 힘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대기업은 일자리, 잠자리, 놀자리, 즐길거리,

이슈거리와 관심거리 등을 조성하는 힘이다.

해당지역주민들 입장에선 희망이다.

투자자가 증가하여 땅주인들 입장에선

목돈을 만질 수 있는 기회다.

놀고 있던 땅에 활력이 넘치고 놀고 있던 젊은 인구가

활기(용기)를 얻을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결국, 돈 버는 땅은 대기업 영향력 안에 들어가 있는 것이다.

대기업이 입성하면 공업시설 옆에 상업시설과 주거시설 등이

생기고 덩달아 녹지시설도 입지가 달라진다.

녹지시설은 상업 및 주거시설 대비 역사와 전통이 깊고 길기 때문.

휴양시설이나 위락시설로 응용할 수가 있는 것이다.

대기업 하나가 입성하므로 주변환경여건이 급변하는 것이다.

거대도시 용인 원삼면 일대엔 대기업이

들어선다는 소식에 그 일대의 혁신을 대기하고 있는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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