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서비스

금융

부동산 메뉴

부동산 이야기
추천 Best

베스트 글은 네티즌의 참여(조회순, 찬성/반대)
등이 활발한 글을 모은 자동 목록입니다

더보기
[기타] 주택구조와 토지구조
김현기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2 | 조회 274 | 2019.07.31 13:53 | 신고




주택의 구조는 현재의 가치와 관련 있지만 토지의 구조는 미래가치와 연관 있다.

주택은 지상물(완성물)이고 토지는 개발청사진을 필요로 하는 미완의 부동산이기 때문이다.

개발청사진에 의해 주변의 인구와 부동산, 그리고 도로 구조가 변하게 된다.

도로 구조 중 전철연장구간은 새로운 가치를 그린다. 지역혁신을 불러올 수가 있다.


예) 택지조성(마곡, 강일일대)


주택구조와 토지구조가 동시에 진보할 수 있는 기회 - 전철연장사업(예-진접선, 별내선, 5호선 상일동역과 하남시 연결)

토지의 구조는 인근의 주택배치구도에 의해 변한다. 주거인구가 한 지역의 핵심이기 때문이다.

완성도가 낮은 땅에 투자하는 건 마치 산속에 투자하는 것과 같다.

임야(산)가 바로 개발대상지이기 때문이다.

산(山)의 구조가 중요한 이유다.

산의 입지가 중요한 이유다.

전 국토의 64%가 크고 작은 산으로 구성되어 있는 우리나라의 땅 가치는 개발청사진에 의해 진보할 수밖에 없다. 개인이 개발하는 전용과정은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만리장성의 돌 하나 역할일 수 있다.


땅값이 계속 상승할 수 없는 이유는, 인구가 계속 증가할 수 없기 때문이다.

소강상태가 반드시 오기 마련이다.

산의 특징과 부동산가격의 특징은 계속 오를 수 없다는 것이다.

오르면 반드시 내려오기 마련이다.

그것이 이치다.

새 집(New House)과 새 인구(New Face)는 존재하나, 새 땅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생땅은 존재한다. 완성도 낮은 땅이 국토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땅은 대자연의 일부이기에 새 땅이라는 말은 존재하지 않는다.

땅의 구조와 성격을 모르면 땅투자는 힘들다.

한 지역의 토지구조를 바꿀 수 있는 힘은 국가에게 있다.

주택구조와 다르다.

주택은 실용성에 지배 받고 토지는 잠재성에 지배 받는다.

정해진 평형에 맞춰 나의 공간을 활용하는 것이 주택이고 내 땅 인근의 변화에 의해 가치가 변하는 게 땅이다. 분할작업은 토지가치를 극대화 하는 출발선이다. 토지구조가 변할 수 있는 기회다. 용도가 이미 변한 주택과 달리, 토지는 용도가 변할 채비를 하고 있다. 지제역의 경우 농업진흥구역 일대가 일반상업지역으로 변한 지경. 서정리역 일대는 국제신도시 개발 덕분에 도로 구조가 바뀌고 있다.

  • 글쓴이의 다른글 보기

베스트토론

더보기

    부동산 토론 이슈보기

    오늘의 주요뉴스

    더보기

      부동산 이슈보기

      서비스 이용정보

      Daum부동산은 제휴 부동산정보업체가 제공하는 매물 정보와 기타 부동산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서,
      제휴 업체의 매물 정보를 비롯한 각종 정보 및 이와 관련한 거래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부담하지 않습니다.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Kakao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