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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부동산상승세를 이끄는 세 가지 변수(덕목)
김현기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2 | 조회 323 | 2019.08.07 19:13 | 신고



부동산은 도로와 인구에 의해 그 가치가 달라진다.

부동의 부동산이 진화(동산화)할 수 있는 기회가 곧 길과 사람인 셈이다.

굳이 비유를 하자면, 부동산이 남편역할을 하고 도로가 아내역할을 담당한다.

길은 인구라는 자녀를 분만한다. 생산능력이 뛰어나서다.


땅은 거짓말 하지 않는다.

땅은 인간의 입과 관련 있다.

땅은 농작물의 생산처이기 때문이다. 생산능력이 있다.

각종 작물들은 인간의 입으로 들어간다. 항문에서 분출한 똥은 땅의 좋은 밑거름이 된다.

순리다. 자연은 순환한다.



땅의 일종인 도로(길)는 부동산 자체와 사람을 연결하는 매개체이며 주거시설물과 기반시설물은 인물에 의해 동산화, 역동한다.


부동산이 상승하는 이유는 사람(인구) 때문인 것이다.

실수요 겸 투자자의 행동에 의해 변화한다. 역동한다.

겉모양새는 실수요자 모습(상주인구)이지만 속모양새는 투자자의 모습이다.

이중 잣대이다. 가격이 이중적으로 오른다. 실수요가치와 투자가치가 정비례했을 때 이중적으로 오를 수 있는 것이다. 실수요가치가 높아지면서 실수요자가 투자자로 변신하기 때문이다.

애초 실수요 목적으로 움직인 자들도 변심할 수 있다. 실수요가치가 높아지면 주거인구인 실수요인구가 증가하여 가격이 오른다.

주변 분위기에 따라 군중심리가 작용하여 투자자로 변심하면서 가격에 힘이 가열된다.

주변 집값변수로 인해 우리나라 부동산주인은 대다수가 실수요 겸 투자자다.

언제 어느 때라도 투자심리가 작동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대다수가 부동산을 실용가치보단 투자가치, 자산가치로 삼기 때문이다.

시공사와 시행사, 정부가 소유권보존등기 전후로 새로운 투자가치 운운하기 때문이다.

자산, 부채, 자본을 응용하여 부동산의 성질을 예감할 수 있다. 안전성, 환금성, 수익성을 통해 동산화, 승화 시키는 것이다.

자산, 부채, 자본이 한 식구가 되었을 때, 그리고 부동산 성질인 안전성, 환금성, 수익성이 한 식구가 되었을 때 부동산가격이 상승하는 것이다. 서로가 단절된 상태에선 부동산 불황에 봉착하게 될 것이다. 큰 손들의 주머니가 움직이지 않기 때문이다.

돈의 가치와 부동산의 가치가 연계될 때 경기가 호황을 이어갈 것이다.

불황에 가격상승하는 건 거품을 의심할 수 있지만 호황에 가격상승하는 건 폭등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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