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오스트레일리아 시골에 위치한 작지만

넓은 공간을 품은 소형 주택입니다.

언덕위에 지어진 텐트모양의 집이라

365일 언제나 캠핑하는 기분입니다.

주변에는 흔한 전신주하나 없기에

무언가를 걱정할 이유가 없습니다.

평온하고 조용한 자연과 동화되어

지내고 싶다면 부러울만한 집입니다.

이곳의 시간은 언제나 느리고

집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어디서나 아름답기만 합니다.

원목으로 지어진 집이라 따듯한

느낌이 감돌며 지붕의 처마는

작은 그늘이 되어줘 감사합니다.

집 사이트는 언덕의 가장자리에

위치해 모든 곳이 그림입니다.

옆면의 넓은 창을 통해 보는

언덕 아래는 어떤 느낌일까요?

끝없이 펼쳐진 정경에 답답함은

1도 느껴지지 않을것만 같습니다.

모든 방향을 고려해 설계해

입구 쪽은 테라스로 이용되며

두 의자에서 ""쉼"이 느껴집니다.

작은 공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높은 천장과 넓은 창들입니다.

텐트모양이라 두가지 모두가

해결되어 효율적인 집입니다.

혼자서 생각하기 위해 지어진 공간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을

하고 싶을 때 찾게되는 그런 곳..

이런 집을 가지고 싶은 것은

저만의 생각이 아니겠죠?

통나무를 장작으로 사용하는 검정

난로에서 운치가 느껴지고 4계절

언제든 찾아도 반겨줄 듯한 집입니다.

스트레스를 풀기위해서는 멍때리는

것만큼 좋은게 없다는데 저 안락의자는

그런 시간을 위해 준비한 듯 합니다.

내부의 어디에 창을 내더라도 자연이

그림으로 변하는 감성적인 전원주택

작은 집이라고 무시해선 안된다는

것을 보여주기에 부럽기만 합니다.

일단 저런 공간을 찾는게 우선이겠죠?

도심만 고집하던 제 고정관념들을

180도 바꿔준 보기만해도 시원한

자연 속 전원주택이었습니다.

귀농,귀촌은 돈 많이들여 지은 주택도 아니고 걷치레의 화려함만 가득한

카페도 아닙니다.귀농귀촌의 진정한 답은 본인이 직접 만들어가는게 답입니다.

그 해답을 찾을수 있는 곳 뜻을 같이한 순수 아마추어 회원들로만 모여 개설한

아래 ↓↓ 홈피로 오시면 답을 찾을수 있습니다

고수이름 | 멋진아빠와 시골동행

홈페이지 | http://cafe.daum.net/happyland55

소　　개 | 귀농,귀촌에 뜻이같은 이들이 모여 전원의 꿈을 만들어가는 친목 동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