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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땅이야기] 이런 사람 땅투자 못한다
김현기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2 | 조회 386 | 2019.09.02 18:04 | 신고



"좋긴 좋은데 가격이 비싸서..."

"가격은 싼 데 가치가 좀 낮네..."


이렇게 말하는 사람은 땅 투자 못한다.


저 두 가지가 땅투자를 망설이는 이유이겠지만 어설픈 이유라서다.

명품 땅이 쌀 리 만무하고 가치가 높은 땅이 가격이 저렴한 경우는 없기 때문이다.

인식, 의식의 대전환이 없는 상태에선 절대 투자행위가 이루어질 수 없다.

위 두 가지 이유는 상식적인 사안조자 이해, 인식하지 못한 경우이기 때문이다.

투자 못하는 이유 중 하나인 불만족(불평불만)은 오해와 착각에서 나온 불만(불순물)인데 불만은 불발을 유발한다.

투자를 하지 못하는 이유다.

투자자가 되는 길은 가치를 적극적으로, 공격적으로 인정했을 때 활짝 열리는 것이다.

가치분석이 필요하다.

가격분석은 헛수고이기 때문이다. 시간만 낭비하는 꼴이다.

가치가 가격을 낳는 구조가 바로 순리이기 때문이다.

가치가 안전성(투자과정)이요 가격은 수익성(결과와 효과)인 셈이다.


하수 - 가격에만 집착하다 보니 가격이 싼 게 투자의 전제조건이 되고 있다.

고수 - 가치와 가격의 연계성을 분석, 체크한다.

만약 가치와 가격 사이가 연속성이 없이 반비례 관계라면 거품에 피해를 입을 수 있다.

거품에 노출되는 경우를 피하기 위해선 가치와 가격의 정비례관계를 유심히 살필 필요가 있다.


투자자입장에선 명품 땅(예-개발에 관한 희소가치) 모색이 관건이다.

모색방법이 곧 노하우인 셈이다.

화성이나 평택이 뜨고 있지만 이 곳을 투자지역으로 결정하여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사람은 생각과 달리 많지 않다.

그 이유는 대다수 예비투자자의 마음이 위의 두 가지 생각으로 그득 차 있기 때문이다.


하수 - 가격의 희소성을 모색하려 애쓰나 도저히 발견할 수가 없는 처지다


고수 - 희소가치로 승부수를 던진다. 즉 하수는 가격의 성질로 투자를 하고 고수는 가치의 성질로 투자를 한다.

정확도에서 큰 차이가 난다.

가격은 매일 수시로 변할 수 있지만 가치는 함부로 변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기 때문이다.


부동산가치는 부동산노하우와 같은 성질을 가지고 있어 쉽게 변질되는 일은 흔치 않다.

부동산가치는 부동산성질과 맥을 함께 한다.

고정성은 입지를 대변하므로.

입지는 길을 통해 알 수 있는데 그 성질은 접근성이다.

길은 큰 길과 작은 길이 공존하나, 입지는 다르다.

입지는 크기와 상관 없이 고정성과 희소성의 결합체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가치가 가격을 낳듯 고정성(자연환경, 유전자)이 희소성을 낳는 구조다.


사람의 몸값을 함부로 산정하기 쉽지 않은 것처럼 땅의 몸값 역시 산정하기가 쉽지 않다.

희소가치를 강조하는 이유다.

고수가 희소가치를 강조할 때 하수는 '희소가격'에 신경 쓴다.

현장답사의 이유가 싼 땅 모색(희소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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