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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신탕 집은 줄고 있지만 애견센터나 애견병원은 점차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다. 심지어 애견호텔 등 개들을 위한 개 힐링공간도 급증세다. 쌀 판매소에서 개 사료를 파는데 개 사료가 쌀값보다 더 비싼 경우도 있다. 인간들의 몸보신, 몸보호, 몸보지의 수단이었던 개가 신분상승이 되고 있는 것이다. 지금까지 인간의 몸보신을 위하여 수많은 개들이 처참하게 처형 당했지만 이젠 '개 보호' 위주로 사회분위기가 급반전하고 있다. 몸보신 위해 육체에 신경 쓰는 대신 이젠 정서적인 면을 강조하는 시대인 것. 반려견이 증가하고 있다. 이는 힐링공간의 증가와 무관치 않은 현상이다. 반려견을 통해 치유의 세계가 활짝 열리고 있다. 삶의 질을 높이는 도구로 진화한 것이라 할 수가 있는 것이다. 장수시대, 무조건 오래사는 건 무리. 삶의 급소와 핵심을 찾는 게 사는 자의 몫! 삶의 양적가치 보다 삶의 질적가치에 집중하는 시대이다. 삶의 질적가치가 높은 곳이 바로 부동산의 투자가치가 높은 곳. 이를 테면 개고기를 파는 동네보단 개를 보호하고 육성하는 공간이 더 가치가 높다. 바야흐로 개 전성시대다. 무조건 가격만 오르는 거품지역엔 사람 접근이 수월치 않다. 지역공실률이 높아질 가능성이 높은 곳이다. 반려견 - 힐링도구(반려견 500만 시대다. 대한민국 전체인구의 10분의1이 개다) 개발도구 - 사람(인구) 작금의 대한민국은 힐링공간과 개발공간은 분리, 단절될 수 없는 구조다. 두 가지 지경은 반드시 연결되어야 한다. 국민들 삶의 질적가치가 높아지려면 말이다. 그리고 높은 투자가치를 원한다면 말이다. 개와 인간이 한 공간 안에 함께 살 수 있다. 지주가 증가하고 견주가 증가하고 있다. 지주가 되고 견주가 되는 건 정서적으로 여유가 있을 때 가능하다. 물론 버려진 땅과 유기견이 없는 건 아니지만 말이다. 힐링공간이 반드시 대자연 안에만 공존하는 건 아니다. 대도시 안에서도 애완견의 가치를 통해 충분히 만족스런 힐링공간을 창조, 육성할 수가 있다. 도시의 완성도가 높은 지역일수록 애완동물과 관련된 편익시설물이 많고 도시의 완성도가 낮은 지역일수록 보신탕 집이 잔존할 수가 있다. 보신탕 집을 혐오시설물로 인정하는 이도 있는 게 사실. 보신탕 집주인들 입장에선 개소리겠지만 말이다. 개와 자연 - 보호의 대상물. 법이 보호하는 상황. 동물보호법과 자연보호법이 존재한다. 이 법의 사용자는 인간이다. 개와 자연이 보호의 대상인 건 이들은 우리에게 유익을 주기 때문이다. 물론 개에 물려 상처를 입거나 자연재해에 의해 인간이 피해보는 현상이 없는 건 아니나, 피해보단 유익을 더 준다. 사용 및 활용가치와 치유효과가 매우 크기 때문이다. (2) 개발청사진+조감도(미래예측도구)와 현장모습은 다르다. 이는 마치 토지이용계획확인서와 현장의 땅 모습과 같은 이치(지경). 토지이용계획확인서와 지적도는 미래예측도구인 것이다. 토지이용계획확인서와 지적도는 마치 아파트 조감도와 같은 존재(현재가치)다. 결국, 투자지역의 선정기준은 두 가지로 점철된다. 힐링공간과 개발계획의 공간으로 말이다. 위의 (1)의 경우가 힐링공간이요 (2)의 경우가 개발계획의 공간인 것이다. 아이소리는 줄고 개소리가 늘고 있다. 아이 안 낳는 대신 애완견을 키우는 솔로여성이 급증하고 있다. 개와 결혼한 여자도 있다. 아파트 분양시장만큼이나 애완견분양시장도 인기가 높다. 아파트 층간소음문제만큼이나 공동주택생활에서 개소리 역시 심각한 골칫거리다. 그러나 개는 인간과 매우 친숙한 친화력이 강한 동물이라 우리 주변에서사라질 수가 없다. 맹견과 맹지 - 사라질 수 없는 존재. 때론 가치를 제대로 인정 받을 때가 있다. 활용하기 나름이다. 맹견을 군견으로 육성하거나 맹지를 택지로 진화시킨다. 물론 주인을 잘 만났을 때 얘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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