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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土地) 투자는 흙(비포장도로)에 투자하는 것이고 집 투자는 포장도로(시멘트도로, 법정도로)에 투자하는 행위다. 전자의 경우 사람의 이동범위에 투자하는 것이다. 인구의 증가현상이 곧 가격상승으로 연결되기 때문. 후자는 사람 냄새에 투자하는 것이다. 집 투자는 삶의 질을 숭상하기 때문이다. 전원주택에 투자하는 건 대자연의 가치에 투자하는 것. 갈수록 아파트투자와 전원주택투자가 엇비슷해지고 있다. 아파트 역시 자연의 가치인 녹지공간을 중요시 여기기 때문이다. 어느 때부턴가 아파트 녹지공간이 삶의 편익공간으로 자리매김한 것이다. 직주근접의 아파트가치도 중요하게 여기지만 자연의 가치를 편익공간으로 여기는 경우도 증가하고 있다. 내가 사는 아파트 주변에 공장이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다면 그 가치는 높을 수 있다. 공업지역과 상업시설이 하나가 될 수 있고 직주근접효과도 더불어 노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가 사는 아파트 주변에 도시의 때가 묻지 않은 자연의 가치가 잘 보존되어 있다면 그 가치는 어떨까. 조망권 가치로 인정 받아 직주근접에 버금가는 효과를 톡톡히 맛 볼 수 있을 것이다. 집 주변에 공장은 환경오염수치를 높일 수 있지만 집 주변의 자연환경보전의 가치는 나의 삶과 관련 있는 건강수치를 안정적으로 체크해 줄 수 있는 재료가 될 수 있다. 국립공원 인근의 집과 땅 가치의 차이는 크다. 그린벨트 인근의 집과 땅 가치의 차이도 크다. 집의 경우 웰빙공간으로 삼을 수 있지만 땅의 경우는 규제 공간으로 인식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린벨트 인근의 층수 낮은 아파트나 역세권아파트나 가치 차이는 심하지 않다. 가격 차이가 심할 필요 없는 이유다. 각기 개성을 존중해줄 때 균형발전이라는 원대한 목적을 달성할 수가 있는 것이다. 전원생활에 투자하는 사람 - 흙 냄새에 투자하는 사람 아파트생활에 투자하는 사람 -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예-조망권의 기준은 다양하다. 강한 개성 때문) 대기업의 가치에 투자하는 사람과 대도시에 투자하는 자, 그리고 대자연의 가치에 집중하는 사람 등은 서로 연계된다. 대자연의 미래가 곧 대기업상태요 대도시 아닌가. 대기업은 대도시 안에 있지만 대자연 인근에도 있다. 전자가 수도권이요(예-화성, 수원, 평택) 후자의 경우가 비수도권일 터. 대도시의 지역랜드마크가 대기업이지만 대자연의 가치가 대도시의 지역랜드마크가 될 수도 있다. 국토불균형을 해소하는 길은 화려하지 않다. 지방중소도시를 대도시로 격상시키는 일도 중요하나, 전원생활에 투자하는 인구가 급증하면 지역균형발전과 지역감정이 어느 수위 해결될 수 있을 것이다. 즉 국토균형은 개발도 중요하나, 보호도 중요한 것. 존재가치를 적극적으로 인정해주는 것이다. 전원생활에 투자하는 건 개발보다 보호(존재감을 높이는 행위)의 개념이 더 강해서다. 전원생활에 투자자가 몰리면 인구의 균형을 통해 인구쏠림현상해소와 육체적으로 건강한 사람이 증가할 수 있다. 서울은 100% 도시지역. 서울이 곧 국토불균형의 원흉, 시발점이다. 도시생활에 투자하는 건 실수요가치에 집중하는 것. 몰(mall)에 투자하는 것이다. 대기업과 대도시의 현재가치에 투자하는 것이다. 전원생활에 투자하는 것도 실수요(물,水)에 투자하는 행위. 대자연의 가치에 투자하는 것이다. 도시생활에 투자하는 건 직주근접이 가능해서다. 전원생활에 투자하는 건 직주분리가 될 수 있지만 전원공간에도 대기업이 증가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수 있다. 대기업이 누구인가. 무소불위, 입지를 바꾸는 사람들이다. 대자연의 가치와 넓이는 여전히 광대하다. 사람에겐 관대하다. 기회의 땅인 것이다. 대자연은 기획 대상! 대도시의 면적과 대기업이 차지하는 범위는 그 반대라 높은 희소성이 자랑거리다. 대도시와 대기업가치가 항상 이슈거리 반열에 오를 수 있는 이유다. 대도시와 대기업이 차지하고 있는 완성도 높은 땅의 과거는, 재료는 대자연이다. 즉 대도시건 대기업이건 대자연과 공유, 공존할 수 있는 것이다. 마치 자연녹지지역이 주거지역이나 상업지역으로 격상되는 것처럼 대자연 역시 대도시나 대기업이 입성할 수 있는 용도로 진화할 수 있는 것이다. 대자연이 대변혁이 되면 대도시로 진화되고 대도시가 대변혁이 된다면 대자연과 대기업이 공존, 공생, 상생할 수 있는 구도를 그릴 수 있다. 전원도시로 격상될 수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 최고의 관광도시로 격상될 수 있는 경제신도시 경기도 평택이나 화성이 그 좋은 실례. 판교신도시와 접해 있는 용인 역시 경기도 대표적 전원도시이다. 처인구 일대가 대기업가치를 인정 받을 수 있는 기회의 땅으로 변모된다. 전원생활을 포기하거나 연기할 수 없는 이유다. 결국은, 국토균형발전에 개발만이 해답은 아닌 것. 보호와 보존을 통해 지금의 존재가치를 100% 인정해주는 것이다. 전원생활이 아파트생활보다 더 유익하다는 점을 강조할 필요 있다. 대기업과 같은 힘 있는 존재가 할 일이다. 대기업이 전원주택보다 큰 공동주택에 매진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돈 때문 아닌가. 경제동물 대기업이 존경 받을 수 있는 기회는 널려 있다. 아파트가 지역의 돈이 아닌 독이 될 수도 있다. 전원주택이 지역의 돈이 되는 시대가 도래해야 국토균형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는데 그 한 가운데에 대기업의 가치와 사고가 존재하고 있는 법! 국토균형발전의 키는 대기업이 쥐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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