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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이 유명세를 타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1. 활발한 홍보 덕분이다. 분당선 오리역과 신분당선 판교역 앞에 평택 부동산 홍보관이 있다. 지하철 등 공공시설에서도 광범위하게 광고 중이다. 지하철 이용객이라면 거의 알 수 있을 정도로 광고를 오랬동안 꾸준히 하고 있다. 강남일대에도 홍보관이 많은 상태다. 오피스텔 홍보관이 성행하고 있다. 2. 기획 부동산의 힘과 지역 부동산의 힘이 거세다. 화성과 더불어 평택은 기획 부동산과 지역 부동산이 가장 선호하는 지역이다. 찾는 사람들이 많아서다. 더불어 투자자의 힘과 언론의 힘도 무시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거의 거품수준까지 올라왔다. 일간지의 기획기사가 가장 많은 곳이 평택이다. 단순히 기자들이 평택을 좋아서일까? 이슈 따라 움직이는 자도 기자다. 이슈는 돈을 따르고 돈은 사람을 불러온다. 3. 다양한 개발이슈와 꾸준한 인구증가현상 때문이다. 관광인구 흡수가 가능한 지경. 평택호 주변 배후신도시가 조성된다. 주거인구 흡수력 또한 강렬하다. 서정리역 앞에 신도시가 조성되는데 유입인구가 무려 14만 명이다. 평택이 왜 경제신도시의 표상인지 곧 제대로 인지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올 것이다. 4. 라이벌 도시 화성시 덕이 크다. 화성 홍보 기사가 뜰 때마다 평택도 덩달아 관심사가 되고 있다. 화성 기사 내용 중 반드시 화성이 들어가기 마련. 서로 인접해서다. 서로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상황. 평택 분양가와 화성 분양가가 서로 정쟁 중 아닌가. 가격과 가치차별화 전쟁이 치열하다. 가성비 전쟁이 심리전으로까지 확대될 지경이다. 작은 수원 화성시인구가 80만 명에 근접하고 평택 또한 50만 명을 넘은 상황에서 평택은 인구규모와 유입구조 상 화성의 탄력을 받아야 한다. 화성시인구를 평택으로 끌어들일 수 있는 힘이 필요한데 그건 평택호 주변으로 개발하는 신도시 입지를 높이는 것이다. 황해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었다면 그 특성을 십분활용할 수 있는 힘이 필요하다. 진수성찬 밥상을 차려놓았다면 당연히 젓가락질을 잘 할 수가 있어야 하는 것이다. 여하튼 화성과 평택은 지역라이벌관계다. 서로 경쟁관계를 유지하면서 키(용적률)가 커지는 것이다. 지금이 성장할 수 있는 과도기다. 전성기가 곧 찾아올 텐데 그건 오는 2022년 서해선 완공 때가 되지 않을까 싶다. 마천루 입성도 기대된다. 마천루를 지역랜드마크로 수용하려 애쓰고 있다. 평택의 지역랜드마크 - 고덕국제신도시 화성의 지역랜드마크 - 젊은 인구 화성의 젊은 인구가 고덕국제신도시로 진입할 수도 있다. 14만 명이라는 거대 수용인구에 따라 그 수요가치가 달라질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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