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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군에 투자하는 사람들은 자연의 가치에 몸과 돈을 맡긴다. 평택시는 다르다. 투자자가 대부분이 대기업 가치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양평(아빠)과 평택(엄마) 중 누가(어느곳)가 더 좋습니까" (외형상 평택이 훨씬 우월하나) 우문이다. 우문이란 대답할 가치조차 없는 성의없는 질문이다. 공부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즉흥적으로 뱉는 의문이다. 평택과 양평 인구는 계속 증가세다. 한쪽은 투자인구요 한쪽은 실수요가치(전원공간, 전원생활)를 넘보는 인구인 것. 양평투자자 대부분은 부유층이다. 한쪽 쏠림현상이 심한 이유다. 주인 대부분은 연만한 자로서 베이비부머들이 주류를 이룬다. 노후설계를 정립하기에 적합한 공간이 양평이다. 그러나 평택투자자는 예비부자가 대다수 차지하고 있다. 젊은인구로 서민층이 투자의 중심축을 이룬다. 양평의 가치는 보수적 색채가 강하다는 것. 성숙한 동네가 대부분이다. 지역성장과 성공보단 성숙이 우선인 것이다. 평택의 가치는 그 반대다. 진보 성향의 색채을 띠며 성장하는 상황. 젊은 공간이 평택이요 연만한 공간이 양평이다. 성장관리권역(수도권의 50%)과 자연보전권역(32%)의 차이다. 양평의 지역랜드마크 - '물'의 가치(물의 현재가치를 기대한다-몸의 건강에 집중한다) 평택의 지역랜드마크 - '돈'의 가치(돈의 미래가치와 잠재력에 의지한다-돈의 건강에 집중한다) 결국, '가치'의 차이가 심할 뿐 양평이든 평택이든 희소가치는 높다. 다만 양평은 실수요 명분이 강하고 평택은 투자가치가 높다. 왜냐, 대기업의 존재성을 전면 무시할 수 없는 지경이니까. 대기업은 입지를 바꿀 정도의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다. 개발 및 정치 관리도 가능하다. 양평인구 - 11만7천명(2019.9)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어 지역잠재력을 기대해 볼 수 있는 기회의 땅이 바로 양평이다. 조만간 시 승격 자격요건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관광지대이면서도 주거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옆의 가평인구(6만명)는 줄고 있다. 양평군과 평택시는 지역색깔이 다를 뿐 개성이 강한 곳이다. 예) 관광(힐링)신도시, 경제신도시 대자연의 가치를 기치로 내세우고 있는 양평 대비 평택은 대도시의 가치를 기치로 내세우고 있다. 물론 대기업을 기반으로 말이다. 양평의 면적은 도내 1위. 평택 면적은 양평면적의 4분의1. 상대적으로 입지의 희소성이 강한 편. 양평은 세컨하우스가 증가세다. 난립 수준이다. 평택은 실수요 겸 투자자가 증가세. 강남일대에 홍보관이 있고 강북 일부지역에서도 대대적으로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동인구가 다양한 공공장소에서도 대형광고판이 목격된다. 그러나 미분양에 신경 써야 한다. 양평 - 유동인구 위주로 존재감을 알린다. 유동인구가 지역핵심이다. 산과 강을 찾는 인구다. 평택 - 투자자와 주거인구가 지역존재가치를 알린다. 주거인구가 투자자로 변할 수 있다. 양평 관광인구가 주거인구로 변할 수 있듯 평택 유동인구가 투자자로 변신할 수 있는 상황이다. 인구가 계속 증가하고 있고 언론에서 계속 그 위대성을 보도하는 상황이라서다. 홍보효과가 대한민국 최고다. 양평은 전원주택의 온상. 제1,2종 전용주거지역이 주류를 이룬다. 평택은 레지던스와 아파트단지가 주류를 이룬다. 고덕국제신도시 일대와 송탄역 일대에 새 부동산이 급증하고 있는 실정. 레지던스란 가정집과 같은 분위기에 호텔수준의 서비스가 제공되는 숙박업소로 평택 내에선 이미 투자의 선봉으로 인정받고 있다. 공실률이 높다. 아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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