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제가 빠르게 성장한 작금의 화두는 역시 '힐링(치유)'이다.

현대인 중 마음에 상처 입은 사람들이 많다는 증거다.

힐링의 강점은 바로 '자유'를 생출할 수 있다는 점이다.

투자와 개발의 목표도 '새로운 자유를 만끽'하는 것이다.

투자과정 중 자연의 이치에 투자를 하고 경제의 가치에 투자를 한다.

즉 전원공간과 전원생활에 투자를 하고 도시발전에 투자를 한다.

전자가 땅에 투자를 한다면 후자의 경우는 지상물에 투자하는 것.

둘의 차이는 부동산 완성도의 차이다.

하나는 경기도 양평에 투자를 하고 하나는 서울 강남 아파트에 투자하는 모습과 같다.

지역에 투자하고 지식에도 투자 한다.

지역을 선정할 때는 지혜를 동반하는데 이 때 지혜가 바로 노하우다.

노하우는 훌륭한 철학을 동반한다. 자신의 입장을 대변할 만한 지론이 필요하다.

대다수가 자연의 이치와 경제의 가치 사이에 투자를 한다.

이는 실수요 겸 투자자가 증가하고 있다는 걸 암시하고 있는 것이다.

개발의 공간 - 자유공간

부동산과 더불어 종교의 필요성과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란다.

반드시 종교가 필요하다.

종교는 지혜의 산물이기 때문이다.

종교 활용(활동)을 잘 하는 사람은 배려와 사랑이 넘친다.

기독교신자이면서 불교 이론에도 밝다. 모든 종교를 포용+수용한다.

이해력과 포용력이 뛰어나다.

내 종교가 소중하다면 다른 사람의 종교도 소중한 법.

부동산마니아라고 다를까.

같은 차원에서 이해+접근 해야 할 것이다.

토지투자자이면서도 아파트를 소중한 가치로 인정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아파트에 대한 이해력도 한 차원 높여야 할 터.

종교든 부동산이든 서로 장르에 상관없이 상대편에 대해 알아보지도 않은 채 무조건적으로 적대시하는 행동은 악행이다.

장르만 다를 뿐 근본 성질은 같다.

서로가 반드시 연계되는 까닭이리라.

예컨대 기독교와 불교가 추구하는 목표는 하나다.

둘이 아니다.

왜냐, '나'는 하나이기 때문.

내 삶의 행복을 위해 종교를 찾고 부동산투자를 하는 것이다.

결국 아파트투자와 토지투자도 나의 행복한 삶의 향유를 위한 행위인 것.

종교가 추구하는 명분과 부동산의 존재가치가 동일하다. 삶의 DNA가 거의 같다.

삶의 자유와 여유를 가슴속에 품고 살고자 노력한다.

인간은 자유를 향해 질주한다.

종교에 대해, 그리고 부동산에 대하여 정밀한 접근(진단)이 필요한 이유다.

이해할 수 없는 상태라면 정밀한 접근이 쉽지 않다.

기독교신자가 불교신자를 인정하고 그들에게서도 배울 교훈과 사명을 적극 수용하는 자가 지혜로운 자이다.

각자가 보유하고 있는  종교의 특색은 삶의 귀한 재료다.

상대 종교와 부동산을 이해할 수 있는 자가 진정한 성공자이다.

부동산 성공자는 인생 성공자이어야 한다.

부동산이 우리 일상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너무도 커서다.

상가투자자와 아파트투자자가 토지투자자를 일방적으로 매도(무시)할 수는 없다.

토지투자는 기획부동산과 관련 있지만 말이다. 토지투자자는 기획부동산의 변질 여부를 따져야 한다.

아파트나 상가와 달리 토지는 기획의 과정이 필요하다.

인간에겐 종교를 가질 수 있는 종교의 자유와 부동산투자를 할 수 있는 투자의 자유가 있다.

동물과 다른 점이다.

종교를 통해 가정의 평화를 찾을 수 있고 부동산을 통해 돈의 자유를 만끽한다.

종교든 부동산이든 접근방식이 색다르지 않으면 안 된다.

개성을 존중해야 할 것이다.

투자자가 부동산에 접근을 하든 가슴에 상처를 입은 자가 종교에 접근을 하든 널리 배우는 자세 습득이 필요하다.

겸허한 자세로 접근한다.

가령 한 종교에 빠지면 안 된다. 특정한 종교의 하나의 교리가 인생의 정답과 해답이 될 수는 없는 법.

그리고 아주 자세히 물어보는 게 중요하다.

질문할 땐 상대방을 존중하는 자세를 잃어선 안 된다.

종교에 대한 확신과 이해력을 높이고 부동산에 대한 수용능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다.

질문 없는 진보는 이 땅에 없다.

성공한 사람의 특징 중 하나가 경청과 더불어 질문의 다양성이다.

자주 묻는다.

실수를 줄일 수 있는 이유(방법)이다.

신중히 생각(사고)한다. 집중(정중)의 재료가 바로 신중이기 때문이다.

명료하게 사리를 분별할 줄 알아야 한다.

이 역시 실패를 줄이는 도구다.

아주 독실하게 실천을 해야 한다.

요컨대 실천(실행)에 옮길 수 있는 힘과 용기는 널리 배우고, 자세히 묻고, 신중하게 생각하고(사색) 명료한 사리분별력으로부터 발동하는 것이다.

부동산철학(종교행위를 통해 취득이 가능하다)을 지닌 자의 특징 - 실패할 수 없다.

종교와 부동산 입지 - 성공의 무한한 재료(무한 리필이 가능하다. 소소한 투자를 통해 가치를 맛볼 수 있다)

종교와 부동산을 잘 응용한다면 성공한 인생고수가 될 수 있다.

만복(행복)으로 가는 길로 접어들 수 있다.

실패한 인생에게도 특징이 있다.

종교와 부동산을 악용하여 인생이 도산한 것.

감옥(지옥)으로 가는 급행열차에 몸을 맡긴다.

행복으로 가는 길은 자유의 길(자유로)이다.

예측가능한 길이다. 질서유지가 가능하다.

감옥으로 가는 길은 무질서한 길이라 예측불허다.

종교를 통해 지혜를 얻고 부동산투자를 통해 돈을 얻는다. 정서적인 양식과 물질적인 양식을 향유(함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