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머리는 몸의 일부분. 핵심적인 부분이다.

철두철미한 보호가 필요한 이유다. 머리털이 머리를 보호한다.

도로는 부동산의 일부분이다.

부동산의 머리부분으로 규제가 필요하다.

전국적으로 맹지분포도가 넓기 때문이다. 맹지는 보호 및 보지 대상.

맹지엔 반드시 산이 있다. 산엔 나무들로 가득하다. 나무들이 맹지를 보호한다. 사람의 머리털 역할을 하고 있다.

규제는 보호를 의미하는 것으로 몸을 보지할 땐 반드시 필요하다.

부동산은 대자연이라는 거대한 몸체의 일부분.

대자연의 규제가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대자연은 규제 대상으로 보호의 개념이 강하며 토지이용계획확인서를 통해 토지의 신분상태와 활용범위를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가 있다.

소프트웨어(머리)는 하드웨어(몸)의 일부분이다.

하드웨어란 자연상태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자체 능력으로는 움직일 수가 없다. 소프트웨어란 인간의 머리(지혜과 노하우)를 의미한다.

지식의 목표는 지혜를 발견하거나 취득하는 것이다.

'지식' 자체는 하드웨어상태다.

움직이지 않는 지식은 죽어 있는 상식상태다.

여러 각도의 체험을 통해 인생노하우를 취득하는 과정이 중요한+필요한 까닭이리라.

'자연의 목표'는 개발과 보호의 지속화(안정화)다. 개발과정엔 보호를 동반한다.

녹지공간을 통해 개발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녹지공간은 보호의 개념도 강하지만 위치에 따라 개발의 강도도 높다.

「'머리'로 '소리'를 경청하는 과정(기술) = 탁월한 부동산 기획 능력」

다양한 색깔의 뜬소문에 주의해야 한다.

나쁜 사람은 좋은 사람의 일부다.

영원히 나쁜 사람은 없다. 영원히 좋은 사람도 없다.

인간은 자신의 정신적 노력과 희생만 있다면 변화는 얼마든지 가능하기 때문이다.

나쁜 사람이 좋은 사람으로 교화가 가능하다. 마치 나쁜 땅이 좋은 땅으로 변할 수 있는 것처럼.

직접역세권과 간접역세권의 관계도 같은 성질을 가지고 있다.

서로 인접한 상태다.

인구에 의해 간접역세권 영역이 넓어지고 직접역세권 역시 넓어진다.

변화가 가능하다. 역세권은 접근성과 일맥상통한다. 접근성이라는 대의명분으로 역세권을 개발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역세권개발만큼 지역접근성을 높이는 도구도 없다. 가령 서울의 랜드마크가 전철의 힘 아닌가.

접근성의 재료가 곧 인접성인 것이다.

접근성은 인접성의 일부다.

부동산 배치구도의 기준(잣대)이다.

부동산 배치엔 항시 시간이 존속하는데 그것은 과거와 현재다.

현재 가치의 일부 - 과거의 흔적과 상처(역사)

예) 문화재, 골동품 감정평가방법 ≠ 부동산 감정평가방법

골동품의 가치는 과거의 기억(기록)에 집중하고 부동산가치는 미래가치를 예의주시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골동품을 보듯 부동산을 관철하는 건 위험!

골동품 감정평가사 - 눈높이가 역사에 머문 자. 기록에 집중하여 상상력이 동원된다.

오차범위가 넓다. 오래될수록 희소가치가 높아진다.

부동산 감정평가사 - 눈높이가 현재와 미래에 머문 자. 역시 상상력과 잠재력에 집중한다. 문제는 현재가치에만 집중하지 않아 거품이 동반될 수 있다는 점이다.

시간이 변하면서 가격도 변한다. 오른다.

문화재보호구역의 일부가 부동산이다.

마치 자연인이 자유인의 일부인 것처럼 말이다.

맹지(맹수)보호구역, 문화재보호구역, 군사시설보호구역 등 국토는 규제의 온상.